HOME > 관련기사 드라마든 영화든 '신 스틸러'가 대세 '신 스틸러'(Secne Stealer)를 직역하면 '장면을 훔치는 사람'이다. 영화나 TV 드라마에서 강렬한 연기로 주인공 이상의 주목을 받는 조연에게 주로 쓰이는 수식어다. 수 년전만 해도 신 스틸러는 인지도가 높지 않으나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들이 주로 차지했다. 배우 김대명과 배성우, 김성균 등이 신 스틸러로 주목을 받은 뒤 비중과 분량이 늘어난 케이스다. 최근 다수의 작품을 ... (피플)배우 공유 "'부산행'의 히어로가 되고 싶지 않았다" 영화 '부산행'은 국내에서는 불모지와 다름없던 장르인 좀비물을 표방한다. 대규모 상업영화로는 최초로 제작되는 터라 기술적인 면부터 스토리, 구성 등 여러 가지 면에서 기대보다는 우려가 더 컸던 작품이다. 아울러 실사영화로는 검증된 적 없는 연상호 감독의 데뷔작이다. 뭇 여성들로부터 '공유하고 싶은 남자'로 사랑받는 배우인 공유 입장에선 굳이 도전할 필요가 없... NEW, '부산행' 기대감에 주가도 강세 영화 투자 배급사 NEW(160550)가 영화 ‘부산행’ 흥행 기대감에 주가 반등에 나서고 있다. 첫 제작 드라마 ‘태양의 후예’ 열풍 속에 지난 3월 연중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이후 주요 매출처인 영화 부문에 있어 개봉작의 흥행이 없던 탓에 주가 하락세가 지속되며 지난달 말 주가 저점을 형성했다. NEW는 영화 배급과 투자를 중심으로 드라마 제작과 뮤지컬·판권유통 사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