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저임금 인상에 소상공인 강력반발…"생존권 보장 차원 집단행동 불사"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7.3% 인상키로 결정된 데 대해 동결안을 주장해온 중소기업·소상공인 단체들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철회와 재조정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생존권 사수를 위한 집단행동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16일 새벽 최저임금위원회 결정 직후 중소기업계과 소상공인업계는 주말 동안 대책회의 등을 갖고 "이번 결정은 장기화된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 중소 화장품사 마스크팩 '열풍' 뷰티업계에 마스크팩 열풍이 뜨겁다.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1장에 1000~3000원 수준으로 저렴한 단가의 마스크팩만으로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할 정도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리더스코스메틱(016100), SNP화장품, 엘엔피(L&P)코스메틱은 각 사를 대표하는 마스크팩 상품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K뷰티를 이끄는 새로운 스타반열에 ... 3분기 유통업전망지수 '96'…인터넷쇼핑 나홀로 호조 3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가 소폭 하락했다. 인터넷쇼핑을 제외한 백화점·대형마트·편의점 등의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3일 서울과 6대 광역시 941개 소매유통업체들을 대상으로 '2016년 3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3분기 전망치가 전분기 대비 2포인트 하락한 96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자료/대한상공회의소 ... 사드 후폭풍 현실화 조짐…"중국 통관 딱딱해졌다" 정부의 사드 배치 결정으로 여행업계를 비롯해 중국 매출이 큰 업종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이들은 "민간기업이 할 수 있는 대책이 없다"며 한숨을 내쉬면서도,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과 함께 극단적 상황을 포함한 시나리오별 전략 수립에 착수했다. 11일 여행사와 카지노, 면세점, 화장품 등 중국 매출 비중이 높은 업종들 중심으로 사드 배치에 따른 대응전략을 묻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