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업계 “세법개정안, 일자리창출 등 긍정적 영향 줄 것” 중소기업계는 28일 고용·투자 세제지원 대상을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한 정부의 ‘2016년 세법개정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일자리 창출과 서비스·신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세법개정안 발표를 환영한다”며 “우리경제의 성장동력 확충과 활력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기중앙회는 특... 헌재 "'김영란법' 합헌…9월28일 정상시행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은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이에 따라 2011년 6월부터 5년 넘게 지속된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헌재 전원재판부는 28일 대한변호사협회와 한국기자협회 등이 "김영란법 제2조 제1호 마목 등이 언론의 자유와 사학의 자유 등 기본권을 침해해 위헌"이라며 낸 헌법소원심판 사건에서 이같이 판단하고 청구를 ... 전국 어민들 "농수축산물, 김영란법 제외해달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어민들이 농민 등 농수축산 종사자들과 함께 21일 오후 2시30분부터 여의도에서 대규모 규탄대회를 열고 국내산 농수축산물을 김영란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한국수산업경연인연합회, 한국농수축산연합회 등 29개 단체는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 모여 '김영란법 규탄! 농수축산물 제외 촉구 전국농수축산인대회!'를 개최하고 "... "김영란법, 농축산물 선물수요 24.4%~32.3% 감소할 것" 오는 9월 시행예정인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이 적용되면 농축산물 선물수요가 24.4%~32.3%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8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농축산물 선물 수요 변화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김영란법 시행이 농축산물 선물 횟수를 최대 3분의1 가량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원은 전국의 1000가구를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