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글로벌 마감)뉴욕증시, 기준금리 인상 시사에도 '견조' 글로벌 증시 마감 출연: 김수경 캐스터 ▶ 다우존스: 18,472.17 ▶ 나스닥: 5,139.81 ▶ S&P500: 2,166.58 ▶ 미국 특징주 -애플, 실적 예상치 상회 '상승' -트위터, 이용자 소폭 상승 매출 둔화에 '급락' -보잉, 손실 규모 예상 하회 '상승' ▶ 영국 FTSE 100: 6,750.43 ▶ 독일 DAX 30: 10,319.55 ▶ 프랑스 CAC 40: 4,446.96 ▶ 유럽 특징주 뉴스 -유럽증시,...  연준 금리동결·애플 실적호조 여파 등 혼조 미국 뉴욕증시가 27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됐다. 미국 중앙은행의 금리 동결, 애플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 등의 요소가 뒤섞이며 증시가 방향을 잃었다. 이날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1.58포인트(0.01%) 내린 1만8472.17로 마감됐다. S&P 500 지수도 2.60포인트(0.12%) 떨어지며 2166.58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애플 주가의 급등 영향으로 30.49포인트(0.605) ... 연준, 7월 금리동결… 다음 회의서 인상 가능성 열어둬(종합)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26~27일 정례 회의를 열고 0.25%∼0.50%인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과 부합하는 결과다. 10명의 FOMC 위원 중 9명이 이번 금리 동결에 찬성했다. 에스더 조지 미국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만 0.25%포인트의 금리 인상을 주장했다. 이번 금리 동결은 예상된 ... 연준, 7월 금리 동결 결정… 9월 금리인상 가능성 언급(2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26~27일 정례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총 10명의 위원 중 9명이 금리 동결에 찬성했다. 이는 시장 예상과 부합하는 결과다. 9월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이날 회의가 끝난 후 발표된 성명에서 연준은 "경제 전망에 대한 단기성 위험들은 사라졌다"고 밝혔다. "... 연준, 7월 금리 동결 결정(1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26~27일 정례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과 부합하는 결과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