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종룡 “크라우드펀딩 시행 6개월, 안착 성공”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시행한 지 어느덧 6개월을 맞이했는데, 의미있는 성과를 냈고 안착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성화를 위해 규제완화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28일 말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코리아에셋투자증권에서 열린 ‘크라우드펀딩 출범 6개월 현장간담회’에서 이같이 발언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와디즈, ... (피플)임진균 IBK증권 고객상품센터장 "크라우드펀딩 파이 키워야" 다수의 소액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비상장 벤처·중소기업에 투자하는 '크라우드 펀딩' 제도가 시행된 지 6개월이 지났다. 25일 한국예탁결제원 크라우드넷에 따르면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의 평균 모집가액은 1억5504만원, 평균 발행금액은 1억4546만원으로 집계됐다. 일반투자자 1965명, 전문투자자 89명, 소득적격투자자 56명 순으로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에 대한 일반 투... 시행 6개월 맞은 크라우드펀딩, 안착에는 성공…개선할 점은 여전 금융당국이 창업기업 지원 활성화 취지로 추진했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 시행 6개월을 맞이했다. 업계는 크라우드펀딩이 어느 정도 안착했다는 평가를 내리면서도 개선해야 할 부분들도 남아있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24일 크라우드넷에 따르면 이날 기준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 12개사의 펀딩 성공금액은 81억4600만원으로 집계됐다. 모집건수 101건 중 56건이 발행에 성공... 크라우드펀딩 참여 증권사, 아직은 찻잔 속 태풍?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 시행된 지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중개업체로 참여하는 증권사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아직까지 증권사들의 참여 확대가 업계의 판도를 뒤흔들 정도의 파급력을 나타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12일 기준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는 최근 KTB투자증권이 금융당국의 승인을 받으면서 총 12곳으로 확대됐다. 시행 초기 5곳(와디즈... KTB투자증권 크라우드펀딩 홈페이지 오픈 KTB투자증권(030210)이 12일 크라우드펀딩을 위한 전용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영업에 들어간다. KTB투자증권은 지난 2월 스타트업금융팀을 신설해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을 준비해왔고, 지난 7일 금융위원회에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 등록을 마쳤다. 회사 측은 향후 KTB가 가진 35년의 비상장·벤처투자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과 투자자를 잇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