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HK저축은행, 구영우 대표이사 선임 HK저축은행이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구영우 부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임된 구영우 대표이사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한미캐피탈 팀장, 우리파이낸셜 상무를 역임한 바 있다. HK저축은행 관계자는 "지난 2009년부터 부대표로 재직하면서 신상품 개발, 포트폴리오 다변화, 리스크관리 정책 수립 등 내부적으로 다양한 경영... OK저축은행, 정길호 대표이사 선임 OK저축은행이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길호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임된 정길호 대표이사는 1967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미은행을 거쳐 지난 2010년 아프로서비스그룹에 입사했다. 이후 경영지원본부장, OK저축은행 소비자금융본부장 및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 단장 등을 역임해온 바 있다. 정길호 대표이사는 "고객... IBK저축은행, 임상현 대표이사 선임 IBK저축은행이 지난 26일 주주총회 통해 임상현 전 기업은행 부행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날 IBK저축은행은 부산 부전동에 위치한 본점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임상현 IBK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지난 3년간의 성장을 토대로 한 단계 더 도약할지, 아니면 다시 과거 구조조정의 전철을 밟을 것인지를 결정할... 저축은행 '중금리대출' 실적 늘었다…거절 빈번한 사잇돌대출 영향 정부의 중금리대출 활성화 방안에 따라 시중은행이 선보인 '사잇돌대출'의 승인거절 사례가 빈번해지자 저축은행들의 중금리대출 실적이 늘어나고 있다. '사잇돌대출' 상품을 신청 하더라도 시중은행과 보증기관이 기존 대출이 있거나 저소득을 이유로 대출승인을 거절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이 저축은행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27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