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 미분양, 같은 행정구역 다른 성적 지난 달 경기도 전체 미분양 증가분 보다도 1000가구 가까이 많은 미분양이 단 두 개 시행사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규모 미분양이 발생한 이들 지역은 같은 행정구역 내에서도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크게 엇갈리며 극명한 양극화 현상을 보였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미분양 주택은 1만9737가구로 집계돼 전달(1만7272가구)보다 14.3% 증가한 것으로 나타... 6월 미분양 전월비 8.2%↑…"하반기 더 쌓일것" 지난달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소폭 감소한 반면 전체 미분양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지방에 비해 수도권에서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85㎡ 이하 주택의 미분양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4월 총선 이후 급격히 증가한 분양 물량이 반영된 데다 수도권 위주로 공급물량이 계속 추가되고 있어 올 하반기에도 미분양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국토... 6월 은행 가계대출 6조6000억원 증가…주택담보대출 500조원 돌파 정부의 여신심사 강화 계획에도 가계대출 증가세가 좀처럼 꺾이질 않고 있다. 특히 지난달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사상 처음으로 500조원을 돌파했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2016년 6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은행권의 가계대출 잔액은 667조5000억원으로 전월보다 6조6000억원(주택금융공사 모기지론 양도분 포함) 증가했다. 가계대출은 ... 하반기 지방 5대광역시 아파트시장 '회색빛' 하반기에는 지방 5대광역시 아파트시장의 험난한 여정이 예상된다. 하반기 대출규제 강화와 공급과잉에 따른 부담 등 악재가 겹치면서 주택시장의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는 다양한 지표와 지수들의 흐름이 악화되고 있다. 7일 부동산인포는 5가지 주요 지표, 지수 등을 통해 하반기 지방 5대광역시 주택시장의 위축 가능성을 예상했다. 다만 5대광역시 가운데 부산은 다른 광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