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1년간 4만358명에게 체불임금 950억원 지급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7월 소액체당금제도가 도입되고 지난달까지 1년간 체불노동자 4만358명에게 체불임금 950억원을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소액체당금제도는 기업의 도산 여부와 관계없이 체불임금에 대한 확정판결이 있을 경우 300만원 한도 내에서 국가가 대신 체불임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기존에는 도산기업에서 퇴직한 노동자만 체당금을 받을 수 있었으나, 기업이 도... 근로복지공단, 직장보육 국제세미나 개최 근로복지공단은 7일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삼성교육문화관 메인홀에서 국내외 직장보육 관계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직장보육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2016 세계유아교육기구(OMEP) 세계대회와 연계 진행되는 행사로,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유아기 지속가능발전교육의 국내외 추진 성과와 과제를 공유... 근로복지공단, 경기도와 '공동직장어린이집 확충' MOU 근로복지공단은 4일 경기도와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내 중소기업 노동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공동직장어린이집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연내 업무협약의 적극적인 추진과 가시적인 성과를 보장하기 위해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의 설치 수요가 있는 화성시 등 도내 4개 시가 함께 참여했다. 공단은 직장어린이집 설치비(최대 15... (인사)근로복지공단 ◇전보(별정직 본부장) ▲부산지역본부장 이동형 ◇임용(별정직 본부장) ▲의료사업본부장 이상만 ▲산재심사실장 이길수 ▲서울지역본부장 황계자 "우리끼리 해결하자" 산재은폐 도구 된 공상처리 경기도 내 한 인터리어업체에서 일하던 이모(26·남)씨는 지난 1월 자재 절삭작업을 하다가 기계에 손이 끌려들어가 손가락 4개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사업주는 병원에서 봉합수술 후 요양치료를 받던 이씨에게 찾아가 산업재해 요양급여 등을 신청하지 않는 조건으로 요양기간 중 의료비와 휴업급여, 장해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5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