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2030선..삼성전자 2% 강세 코스피가 삼성전자 등 IT종목 주도로 2030선을 회복했다. 1일 오전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0.69% 오른 2030.54을 기록중이다. 갤럭시노트7 언팩이 임박한 삼성전자(005930)는 2.34% 올라 15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삼성전기(009150), 세코닉스(053450), 코렌(078650), 하이소닉(106080), 아이엠(101390), 아모텍(052710), 대덕GDS(004130), 비에이치(090460), 인터플렉... ARF 의장성명 "북한 핵실험·미사일발사 우려"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 의장국인 라오스가 27일 의장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는 북한의 핵실험과 잇따른 미사일 발사 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담겼다. 한반도에서의 비핵화와 평화에 대한 지지도 재표명됐다. 특히 한반도 비핵화를 아세안 차원에서 지지한다는 표현이 이번 성명에 새로이 포함됐다. 북한에 대해서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준수할 것과... 국회 입법조사처 "사드 배치, 국무회의 심의 거쳐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배치 결정이 국무회의의 심의 대상이라는 국회 입법조사처의 유권 해석이 나왔다. 국민의당 이용호 의원은 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법조사처에 사드 배치가 국무회의 심의 대상인지를 질의한 결과 ‘헌법학자들이 국무회의 심의를 받아야 한다는 견해를 표명했다’는 답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의원의 질의를 받은 입법조사처는 ... 대중국 투자 연간 50억달러 시대, 사드에 위협 중국에 대한 한·일 양국의 투자전략이 엇갈리고 있다. 한국은 지난해 말 발효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효과가 확대되고 있는 반면, 일본은 제조업 전진기지로서의 매력을 잃은 중국을 점차 떠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국내 기업의 대중국 투자에 대해서는 기대와 긴장이 동시에 묻어났다. 사업영역이 제조에서 서비스 분야로 확대될 것이란 낙관론이 제기되는 동... (현장에서)웃는 얼굴에 뒤통수 맞은 한·중 양자면담 중국시간으로 24일 오후 5시 드디어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러우 지웨이 중국 재무장관과의 양자면담이 시작됐다. 유 부총리는 중국 청두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 중이었다. 양국 경제 수장들의 면담은 20여분 정도로 예상보다 짧게 끝났다. 비공개로 진행된 면담이기에 두 수장이 만남은 사진으로만 공개가 됐다. 면담 이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