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종 최초 대형 분양..하늘도시 띄울까? 영종하늘도시에서 최초로 중대형 아파트가 분양돼 침체된 청약 분위기의 반전을 노린다. 한라건설은 다른 건설사들보다 일주일 정도 늦은 지난 23일 인천시청 앞 광장에 ‘영종 한라비발디’ 모델하우스를 개장했다. 영종하늘도시에 아파트를 짓는 다른 건설사 5곳이 초라한 분양 성적표를 받은 상황에서, 한라건설은 큰 부담을 안고 오는 27일 특별공급, 28일 일반 분양을 시... 영종하늘도시 '기대밖' 미분양 속출 인천 경제자유구역 영종하늘도시가 분양 전 높은 관심과 달리 미분양이 속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영종 하늘도시에서 동시 분양한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등 5곳 아파트 중 3곳이, 청약 접수가 끝날 때까지 모집 세대를 다 채우지 못했다. 남은 2곳도 경쟁률이 1대 1을 간신히 넘기는 수준이었다. 모델하우스를 개장했을 때 주말 동안 4만명이 넘는...  김포신도시 분양 저조..열기 꺾였다? 수도권 분양시장이 한창 들떠 있는 와중에, 김포 한강신도시쪽은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청약 접수가 지난 16일 끝난 김포신도시 쌍용예가 아파트는 전체 세대의 4분의 3이 미분양으로 남았다. 1474세대에 대해 409명만이 청약 신청을 한 것이다. 김포신도시 쌍용예가는 서울까지 가는 도로가 가장 먼저 지나고 경전철역까지 도보 이동이 가능할 ... 영종ㆍ청라 모델하우스, 주말 방문 폭주 영종하늘도시와 청라지구, 두 인천경제자유 구역에 대한 입주 희망자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건설사들은 인천 시청 앞 광장과 홈플러스 인하대점 앞에서 16일 동시에 문을 연 모델하우스들에 “지난 주말 동안 7만5천명이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종 하늘도시의 아파트가 전시된 인천 시청 앞 광장에는 4만명, 청라지구 아파트가 전시된 홈플러스 인하대점 앞에는 3만5천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