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품업계, '유통가의 역습'에 위기감 고조 내수침체와 소비 부진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식품업계가 최근 또 다른 위기감에 쌓여있다. 판로 역할을 해주던 유통업체들이 가격경쟁력과 유통망을 앞세운 자체 식품브랜드를 앞세워 공세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전략적 동지였던 유통업계가 이제는 또다른 경쟁자가 된 셈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롯데와 신세계 등 유통업계는 자체 식품 브랜드를 앞세워 '유... 롯데제과,유산균 함유 초콜릿·과자 출시…라인업 지속 확대 롯데제과가 최근 초콜릿 시장에 프로바이오틱스 인정 유산균 제품을 전격 선보였다. 롯데제과가 이번에 선보인 프로바이오틱스 인정 유산균 초콜릿은 균주에 김치 유산균을 25% 이상 함유하고, 국내 최초로 상온에서 살아 있는 유산균이 들어간 초콜릿이어서 기존 유산균 제품들과 큰 차별화를 시도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규모는 1500억원대로 성장... 상반기 액면변경 상장사 27개사…전년대비 12.5% 증가 올해 상반기 액면금액을 변경한 상장기업은 27개사로 지난해 상반기(24개사)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이들 회사 중 23개사(85.2%)가 액면분할을 실시했으며, 4개사(14.8%)가 액면병합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법인이 10개사(37.0%), 코스닥시장법인은 17개사(63.0%)로 나타났다. 액면분할한 회사 가운데 1주당 액면금액... 롯데제과 '유산균쇼콜라' 초콜릿 2종 출시 롯데제과(004990)는 업계 최초로 김치 유산균을 균주로 한 웰빙 초콜릿 2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유산균쇼콜라 밀크초콜릿'(3000원/52g), '유산균쇼콜라 아몬드초코볼'(2500원/46g) 2종으로 김치에서 분리한 식물성 유산균이 전체 유산균 중 25% 이상 함유하고, 특히 국내 최초로 상온에서 살아 있는 유산균 초콜릿이다. '유산균쇼콜라 밀크초콜릿'은 부드럽고 향이 ... 롯데제과, 'UN동명부대'에 빼빼로 전달 롯데제과(004990)는 UN평화유지군 소속으로 파병된 동명부대에 초콜릿 600여박스를 전달한다고 19일 밝혔다. 21일 전달 예정인 물품은 빼빼로100여박스, 길리안 초콜릿 500여박스로 꾸려졌으며, 소비자가격으로는 약 7400만원어치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평소 군인들이 먹고 싶어 하는 과자 중 초콜릿이 대표적이어서 노고에 대한 감사와 사기진작 차원으로 전달하게 됐다"... 몽쉘, '그린티 라떼'·'코코넛&밀크' 2종 출시 롯데제과(004990)는 올해 상반기 히트상품의 반열에 오른 '몽쉘 초코&바나나'에 이어 '몽쉘 그린티 라떼'와 '몽쉘 코코넛&밀크'를 선보이며, 몽쉘의 라인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몽쉘 그린티 라떼'는 녹차와 녹차우유크림이 들어있어, 녹차 고유의 쌉싸름한 맛과 향을 케이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또 '몽쉘 코코넛&밀크'는 케이크 속에 코코넛과 우유크림이 조화... 롯데제과-국민안전처 "안전사회 만든다" 롯데제과(004990)는 국민안전처와 '안전한 사회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국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엄마사랑 마가렛트와 119 소방이 함께 하는 생활 속 안전 이야'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롯데제과는 국민안전처에서 제공한 '생활 속 소방 안전 이야기'를 인기 제품인 '마가렛트 오리지널' 2종(일반, 벌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