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직자 92% "취업 압박감 시달려" 구직자 10명 중 9명은 구직활동을 하며 압박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762명을 대상으로 ‘구직활동 중 압박감 느끼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92%가 ‘압박감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압박감의 종류 1위는 ‘언제 취업이 될 지 모르는 막연함’(75.3%, 복수응답)이었다. 뒤이어 ‘금전적 압박감’(57.5%), ‘취업이 안될지도 모른다는 초... 사람인, 모바일 연봉정보 서비스 론칭 사람인에이치알(143240)(대표 이정근)은 구직자들의 궁금증을 단번에 해소해 줄 ‘모바일 연봉정보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사람인의 연봉정보 서비스는 실제 재직자의 원천징수영수증을 기반으로 집계된 자료로 업계 최고의 정확성을 자랑한다. 또 약 45만개 사업장, 420만 건에 달하는 연봉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어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의 연봉정보까지 폭넓게 ... 직장인 46% "거짓말하고 쉰 적 있어" ‘피로사회’를 사는 직장인들은 쉬고 싶을 때 연차를 내는 것도 쉽지 않다. 실제로 직장인 2명 중 1명은 거짓말을 하고 회사를 쉬어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579명을 대상으로 ‘거짓말을 하고 연차를 사용한 경험’을 조사한 결과, 46.1%가 ‘경험이 있다’라고 답했다. 연차를 낸 요일은 ‘월요일’이 40.9%(복수응답)로 가장 높았다. 그 ... 시대 따라 변하는 기업 인재상, 지금은? 기업 채용의 핵심이 녹아있는 ‘인재상’을 보면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불확실성의 시대에 대비한 기업들의 인재상 키워드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 28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지난 3년간의 기업 인재상 키워드를 비교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시대가 바뀌어도 기업들은 기본에 충실한 인재를 가장 선호하고 있었다. 사람인이 기업 367개사를 대상으로 각 사의 ‘인재... 구직자 10명 중 8명 "올 상반기 구직난 심해졌다" 올해도 어김 없이 취업시장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구직자 10명 중 8명은 올 상반기에 구직난이 심해졌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올 상반기 체감하는 구직난 수준’을 조사한 결과, ‘구직난이 심화됐다’라는 응답이 77.4%에 달했다. ‘예년과 비슷했다’는 22%였으며, 완화됐다는 답변은 0.7%에 불과했다. 구직난이 심화됐다고 느낀 이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