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업계 “김영란법 합헌판결 존중…대안은 마련해야” 중소기업계는 28일 헌법재판소가 일명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해 “존중하지만 소상공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는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논평을 내고 “부패방지 법률의 한계를 보완하고 공공부문의 신뢰 향상을 기한다는 법 취지를 고려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 중소업계 “세법개정안, 일자리창출 등 긍정적 영향 줄 것” 중소기업계는 28일 고용·투자 세제지원 대상을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한 정부의 ‘2016년 세법개정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일자리 창출과 서비스·신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세법개정안 발표를 환영한다”며 “우리경제의 성장동력 확충과 활력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기중앙회는 특... 수출 중소업계 "브렉시트로 환율 불안정·구매력 약화 우려" 브렉시트(BREXIT)가 중소기업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나 환율 불안정, 특혜관세 상실, 영국 및 EU(유럽연합) 경기 둔화에 따른 구매력 약화는 우려 요인으로 지목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4일 영국 및 EU 수출기업 179개사를 대상으로 '브렉시트 관련 긴급 중소기업 의견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 중 64.8%는 '수출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 중소기업계 “최저임금 동결해야…인상시 고용축소” 중소기업계가 최저임금 인상 논의에 반대 입장을 명확히 했다. 중소기업 절반 이상이 현행 최저임금 시급(6030원)도 높다고 인식했으며, 최저임금이 노동계 주장대로 대폭 인상될 경우 사업을 접거나 신규채용을 축소하는 등 강경 대응할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9일 전국 중소기업 335개사를 대상으로 '2017년 적용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중소기업 의견조사'를 실... 중기 7월 경기전망 87.9…2개월 연속 하락세 중소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 Small Business Health Index)’가 2개월 연속 하락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8일 전국 3150개 중소기업(제조업 1500개, 비제조업 1650개)들을 대상으로 ‘2016년 7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SBHI 87.9로 전월 대비 2.2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미국의 금리인상, 브렉시트 등 대외 경제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