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8월 분양물량 4만5800가구…작년비 2배 증가 주택시장 비수기인 8월에도 4만5800여가구가 시장에 쏟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1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한 달 동안 전국 63곳에서 총 4만5827가구(임대포함·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된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3만9569가구로 지난해 8월(1만9314가구)대비 약 2배 증가한 수준이다. 지난달(4만966가구)보다는 3.4% 감소했다. 수도권은 총 31개 지역에서 1... 중대형 공급, 6년 만에 20%대 진입…공급·분양가 모두 'UP' 시장에서 '미운 오리'로 전락했던 중대형 주택이 건설사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는 물론 실속까지 챙길 수 있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며 백조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급격히 줄어들었던 중대형 비중이 올 들어 크게 늘었고, 중소형에 비해 분양가격 또한 큰 폭 오르면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또 펜트하우스나 테라스하우스 등 특화설계를 적용하는 등 건설사들마다 차... 상반기 상가공급 물량 감소…작년비 36.0%↓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며 투자자들의 자금이 상가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지만 상가 공급은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경기가 위축되며 향후 상권 활성화 여부를 쉽게 판단할 수 없는 가운데 신규 택지지구 공급 중단으로 상업용지 공급이 귀해지며 상가분양물량 또한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상반기 분양된 상가는 총 96상가, 6323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