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조선업 희망센터에 '귀어귀촌 이동상담소' 설치 해양수산부는 조선업 고용조정 인력의 재취업 지원 등을 위해 조선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귀어귀촌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고용노동부와 협업해 군산, 거제, 목포 등에 설치된 '조선업 근로자 일자리 희망센터'에 '귀어귀촌 이동상담소'를 운영한다. 상담소에는 귀어귀촌 종합센터의 전문 상담위원과 지자체 및 지역 귀어귀촌지원센터의 담당자가 상담 및 컨설팅 등 관련 서비스를 제... 해수부, 뱀장어 자원관리 위해 '내수면어업법' 시행령 개정 추진 해양수산부는 최근 자원량 감소가 우려되는 극동산 뱀장어의 자원관리를 위해 내수면어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입법예고한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에서 많이 소비되는 극동산 뱀장어는 현재까지 인공종자의 대량생산 기술이 개발되지 않은 상태다. 이에 따라 바다로부터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뱀장어의 어린물고기인 실뱀장어를 잡아서 양식... 해수부, 태국과 수산분야 협력 양해각서 체결 해양수산부는 태국 농업협력부와 오는 9일 서울 켄싱턴 호텔에서 '불법어업 근절을 위한 양해각서(이하 양해각서)' 및 '수출입 수산물의 품질관리 및 위생약정(이하 위생약정)'을 체결한다. 양해각서는 ▲불법어업을 근절하기 위한 양국 간 기술 및 경험 공유 ▲전문가 교류 활성화 ▲관련 정보 교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해수부는 태국 측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지난해부터 우리의... 해수부, 거제·부산·울산·포항에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 경보 발령 해양수산부는 5일 거제, 부산, 울산, 포항 연안에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경보를 발령했다.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3일까지 국립수산과학원과 지자체의 조사 결과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울산 해역에서 평균 100㎡당 2.3개체의 밀도로 밀집 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거제 해역에서는 30~50cm 크기의 노무라입깃해파리가 하루 약 2톤, 부산과 포항 영일만 해역은 3~... 해수부, 깨끗한 바다 만들기 앞장…'해(海)치우자' 캠페인 전개 해양수산부가 해수욕장 쓰레기 치우기 등 정화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앞장섰다. 해양수산부는 5일 오후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깨끗한 바다를 위해 해(海)치우자!'(이하 해치우자)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일반 시민들이 휴가철 해수욕장에서도 각종 생활 쓰레기가 버려진다는 것을 직접 보고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득할 수 있도록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