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자율주행 실험도시(K-City) 구축 본격 시동 국토교통부는 오는 1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K-City 구축을 포함한 '자율주행자동차 안전성평가기술 및 테스트베드 개발' R&D사업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및 주관연구기관인 교통안전공단을 비롯해 현대모비스, 미국 버지니아대학교, 서울대학교 등 연구에 참여하는 공동 및 위탁연구기관 10개 기관이 모두 참... 건설업 재도약 시급…정부, 발주제도 개선 작업 착수 정부가 건설업 발주제도 개선작업을 본격 추진한다.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발주제도 개선을 통해 국내 건설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이를 통해 건설업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산하 기관을 중심으로 시공책임형 CM, 순수내역입찰제, 확정가격최상설계방식 턴키, 적심제 변별력 강화 등 건설 발주제도 혁신을 위한 4대... 국토부, 제작업체·수요자 함께하는 '드론 심포지엄' 개최 공공분야의 드론 도입을 촉진하고, 드론 산업 관련 주요 이슈 등에 대해 제작업체와 민·관·학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를 위해 오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드론 심포지엄'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드론 산업 활성화 지원 및 국내 산업용 드론의 활용 가능성과 비즈니스 모델 공유 등 공공에서 선제적 드론 도입을 촉진하기 위... 정부, 고부가 물류산업으로 세계 10위권 물류국가 '도약' 정부가 물류 신산업과 융·복합 물류기업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를 세계 10위권의 물류국가로 육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공항과 항만에 신선물류(콜드체인), 전자상거래 맞춤형 물류기반 시설(인프라)이 공급되고 물류로봇, 자율주행화물차량, 지능형 고성능 항만운영체계 등 친환경, 고효율 첨단 스마트 물류기술 개발도 본격화된다. 해양수산부와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 국토부 수급조절위, 굴삭기 수급조절 대상 제외 의결 국토교통부는 29일 '건설기계 수급조절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하고 굴삭기 수급조절을 하지 않기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당초 지난해 7월 개최된 위원회에서 굴삭기 수급조절 여부에 대해 국제통상 문제와 연계해 다 구체적으로 검토키로 의결한 바 있다. 최근 연구결과 굴삭기 수급조절은 국제통상규범에 위배되는 것으로 판단됐으며, 대안으로 '외국인 신규 등록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