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포주공3단지재건축조합, 일반 분양가 낮추기로 의결 개포주공3단지재건축조합 이사회는 국가시책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일반 분양가를 인하하기로 의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사회를 통해 의결된 일반 분양가는 3.3㎡당 기준 평균 4178만원으로 책정하고, 일반 분양가의 1% 범위 내에서 조합장에게 조정 권한을 위임했다. 이에 따라 내달 3일 개최되는 조합 대의원회 회의에서 안건이 가결되면, HUG 분양보증 재신청과 강남... 정부, 분양가 직접 규제 들어가나 최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개포주공3단지의 분양보증을 거절한 가운데 이번 사건이 정부의 분양가 직접 규제 신호탄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서울 강남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고분양가 논란이 확산되면서 이를 잠재우기 위해 정부가 건설사 분양보증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주택도시보증공사를 앞세워 집값 조절에 나섰다는 것이다. 특히 이달부터 중도금 대출이 제... 주택도시보증 "개포주공3단지 분양가 높다" …분양보증 불승인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25일 강남구 개포주공3단지 주택재건축사업 주택분양보증 신청 건에 대한 심사결과 이를 승인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개포주공3단지 주택재건축사업 시공사인 현대건설(000720)이 신청한 3.3㎡당 분양가는 4310만원으로, HUG에 따르면 동 분양가는 지난달 기준 강남구 3.3㎡당 평균 분양가격(3804만원) 대비 13% 높다. 또 3개월 전 ... 주택도시보증공사, 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 사업에 4억원 기부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8일 '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4억원을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 전달했다. 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 사업은 HUG가 지난 2007년부터 10년째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549가구에 총 23억2000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73가구의 개보수를 지... 주택도시보증공사,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사업에 3억원 기부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의 환경 개선을 위해 17일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3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사업은 HUG가 지난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100개 기관에 총 12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시설 당 1500만원 내외의 금액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