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지원 "중국의 사드 보복 바람직하지 않아"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와 관련해 경제보복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는 중국에 대해 “국제사회를 이끌어갈 강국의 태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중국은 책임 있는 국가로서 한·중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사드 ... 박지원 "박 대통령 민심정치 성공하려면 성주군민 먼저 만나야"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대구·경북(TK) 지역 의원들 간의 만남과 관련해 “대통령의 민심 정치가 성공하려면 우선 성주군민과 사드를 반대하는 국민, 야당 국회의원들을 먼저 만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박 대통령과 의원들 만남에 대해) 새누리당 내에서도 전당대회 선거 지원용이... 박지원 "박 대통령-TK의원 만남은 짬짜미"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3일 박근혜 대통령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문제와 관련해 대구·경북(TK) 지역 국회의원들과 단체장을 만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이분들은 같은 편이다. 같은 편끼리 소통하는 것은 짬짜미”라며 “대통령이 가장 먼저 만나야 할 분은 성주군민이고, 야당 국회의원”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 박지원 "우병우 특별감찰, 뒷북이자 검찰 수사 시간벌기용" 이석수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이 게임업체 넥슨과의 토지거래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우병우 민정수석에 대한 특별감찰에 착수한 것을 두고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뒷북 감찰에 검찰의 수사시간 벌기용”이라고 지적했다. 박 위원장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의원총회에서 “현행 감찰관법상 의혹 핵심인 우 수석 처가의 부동산거래 조사가 빠진 감찰"이라... 박지원 "정부 도처에 널린 '우병우 사단' 제거돼야"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처가와 넥슨 코리아 간의 1300억대 부동산 거래와 관련해 “제 눈을 의심했다. 어떻게 청와대와 검찰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참으로 분개했다”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대국민 사과와 전면 개각을 촉구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권력의 정점에서 인사와 사정 등 모든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