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개월째 부진 ICT 수출 한국의 주력 수출분야인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10개월 째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휴대폰 등이 모두 부진을 면치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7월 ICT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ICT 수출액은 130억2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ICT 수입은 전년에 비해 6.4% 줄어든 72억달러로 흑자 ... 쎄노텍, 세라믹 개발 관련 국책과제 선정 쎄노텍(222420)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세라믹 개발 관련 산업소재 핵심기술개발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총 사업비는 46억1500만으로 정부출연금은 30억원이며, 총 사업기간은 2019년 7월 31일까지다. 경남대학교산학협력단, 한국기계연구원부설재료연구소, 한국화학연구원 등의 기관이 참여한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사용후 핵연료'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처리…본격 논의 시작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사용후 핵연료)을 처리하기 위한 법적 토대가 마련된다. 투명한 부지 선정 절차 진행을 위한 위원회도 구성될 예정이다. 방사성 폐기물은 고준위와 중·저준위로 나뉜다. 원전 작업자들이 사용한 옷이나 장갑 등은 저준위로 분류되고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사용후 핵연료가 고준위 폐기물에 해당한다. 지난해 8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경주 방폐장은 저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