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취업 준비 청년 1인당 최대 60만원 지원 정부가 청년희망재단과의 협력해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 면접비, 교통비 등 최대 6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한다. 고용노동부와 청년희망재단은 12일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 취업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취업성공패키지는 정부가 2009년부터 도입해 실시하고 있는 직업 탐색프로그램으로 34세 미만 미취업청년과 중장년 취업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취업상담부터... 서울시 ‘여성안심택배’···11번가에서도 이용 가능 앞으로 온라인 쇼핑몰 11번가(www.11st.co.kr)에서도 서울시 여성안심택배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12일 SK플래닛 11번가(www.11st.co.kr)와 여성안심택배 이용 관련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시 여성안심택배는 현대H몰(www.hyundaihmall.com)과 NS몰(www.nsmall.com)에서 가능했다. 여성안심택배는 집 대신 무인택배보관함으로 배송받는 서비스로 ...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통한 취업자 수 1년간 16.6% 늘어 올해 6월 기준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통한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용노동부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고용정보플러스센터 현황을 발표했다. 고용부에 따르면 2014년 10개소에 불과했던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2016년 현재 50개소로 확대됐으며, 이를 통한 고용·복지...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211명 합격…작년보다 23.3%p 상승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올해 첫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평가에서 211명이 합격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과정평가형 자격 외부평가에는 광주공업고, 한국디지털직업전문학교 등 24개 교육·훈련기관에서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등 11개 종목에 420명이 응시했다. 최종 합격률은 52.6%로, 지난 해 29.3% 보다 23.3%포인트 상승했다. 합격률이 상승한 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