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신규 수산실용화기술개발사업 연구자 공모 해양수산부는 12일부터 한 달간 수산업 현장에서 실용화가 필요한 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할 연구기관을 공모한다. 올해 추진하는 신규 연구과제는 김 자동채취 및 살균세척 장치개발, 다슬기 양식기술 개발, 안강망어업의 미성어 혼획 방지 장치 개발 등 5개 과제로, 지난 3월부터 현장 기술수요조사와 전문가 심사 등을 통해 선정했다. 해수부는 전문가 평가 등을 통해 연구기관... 해수부, 외국적 선박 시운전 절차 간소화 오는 12일부터 국내 조선소에서 건조되는 외국적 선박의 시운전 절차가 간소화된다. 해양수산부가 조선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조선업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관련 지침을 개정한 데 따른 것이다. 국내 조선소에서 건조되는 외국적선박이 우리 해역에서 시운전하기 위해서는 선박안전법에 따라 지방해양수산청으로부터 임시항해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 해수부, 조선업 희망센터에 '귀어귀촌 이동상담소' 설치 해양수산부는 조선업 고용조정 인력의 재취업 지원 등을 위해 조선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귀어귀촌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고용노동부와 협업해 군산, 거제, 목포 등에 설치된 '조선업 근로자 일자리 희망센터'에 '귀어귀촌 이동상담소'를 운영한다. 상담소에는 귀어귀촌 종합센터의 전문 상담위원과 지자체 및 지역 귀어귀촌지원센터의 담당자가 상담 및 컨설팅 등 관련 서비스를 제... 내항선 안전관리자 자격 기준 4급 이상으로 상향 앞으로 해양사고에 취약한 내항선·예부선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되고, 해외도입선박 인증심사 유예 등 관련 제도가 개선된다. 해양수산부는 10일부터 내달 22일까지 44일 간 취약선박 안전관리 강화 및 현장 속 규제 개선 등을 위한 해사안전법 하위법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 개정안에 따르면 그동안 상선 승무경력이 없는 자도 선임될 수 있었던 내항선 안전관리자 ... 해수부, 뱀장어 자원관리 위해 '내수면어업법' 시행령 개정 추진 해양수산부는 최근 자원량 감소가 우려되는 극동산 뱀장어의 자원관리를 위해 내수면어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입법예고한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에서 많이 소비되는 극동산 뱀장어는 현재까지 인공종자의 대량생산 기술이 개발되지 않은 상태다. 이에 따라 바다로부터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뱀장어의 어린물고기인 실뱀장어를 잡아서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