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더민주 "박 대통령-새누리 지도부 회동, 민심 외면한 자리" 11일 청와대에서 진행된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신임 지도부의 회동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민심은 외면하고 단합만 강조한 자리였다”며 혹평했다. 더민주 이재경 대변인은 이날 회동에 대해 “청와대와 새누리당의 끈끈한 관계와 새로운 밀월시대를 선포하기 위한 자리처럼 보였다”며 “수평적 당청 관계의 가능성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앞으로 국회와 청와대 관... 박 시장, “중요한 건 다툼이 아니라 청년” 박 대통령 면담 요청 박원순 서울시장이 청년활동지원사업(이하 청년수당)에 대한 갈등에 앞서 청년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공식 면담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8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대법원의 사법적 판단을 구하기 전에 이 정책(청년수당)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싶다”며 “대통령을 만나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 박 대통령 "원격의료, 의료계·정치권 협조 당부"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어르신, 장애인 등 필요한 분들이 원격진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의료계와 정치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지금 국회에 동네의원 중심으로 원격의료를 활성화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제출돼 있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지난 4일 충남 서산의 요양원을 방문했던 일을 언급한 박 ... 박근혜 대통령, 신한은행 스마트워킹센터 방문 신한은행(신한지주(055550))은 박근혜 대통령이 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역삼로 소재 신한은행 스마트워킹센터를 방문해 유연근무제 근로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박 대통령은 유연근무제 도입사례 및 운영노하우에 대한 조용병 신한은행장의 보고를 받고 스마트워킹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신한은행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 박 대통령 "사드, 성주 내 다른 지역 배치도 검토" 박근혜 대통령은 4일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포대를 당초 결정된 경북 성주군 성산포대 대신 군내 다른 지역에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주민들의 반대 여론을 돌리기는 힘들어 보인다. 박 대통령은 이날 새누리당 대구·경북(TK) 지역 초선의원들과 성주가 지역구인 재선의 이완영 의원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김정재 원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