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년수당 제안한 '청년들'···새로운 정책 제안 위해 박 시장 만난다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사업(이하 청년수당)을 제안했던 청년들이 9대 청년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난다. 특히, 지난 4일 보건복지부가 시에 청년수당 직권취소 처분을 통보한 상황에서 청년의회에 참석한 청년의원들이 청년수당과 관련해 어떤 목소리를 낼지 주목된다. '서울청년의회'는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와'서울시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가 공동으로 ... 서울시, 서울 종로 돈의문 4·5·6 정비구역 해제 결정 서울시가 종로구 돈의문 4·5·6 정비예정구역이 해제한다. 시는 지난 17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종로구 평동 164번지 일대와 73번지 일대, 165번지 일대 3개 구역에 대한 정비예정구역 해제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3개 구역은 토지 등 소유자 30% 이상의 요청에 따라 종로구청장이 정비예정구역 해제 요청을 했다. 이번 심의 결과에 따라 정비예정... 서울 내 한우 등급 속인 판매업소 무더기 적발 3등급 한우를 1등급으로 속여 팔아온 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시는 지난달 21일부터 정육식당 내 한우 판매업소 30곳을 점검해 15곳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적발 업소 중 6곳은 낮은 등급의 한우를 매입해 높은 등급의 한우로 판매했고, 9곳은 식육의 종류·등급·부위명 등을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관악구 A업소의 경우, 3등급 한우꽃등... 서울시, 7년간 동결한 장애인 콜택시 요금 조정 서울시가 지난 2008년 이후 현재까지 동결한 장애인콜택시 이용요금체계를 조정한다. 시는 치료나 재활 목적으로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7년 만에 이용요금을 조정한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시는 지난 2003년 장애인콜택시 100대를 운영하기 시작해 현재 437대를 운영 중이다. 또 시는 장애인전용 개인택시 50대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이용수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