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마트, 패션·잡화 사계절 균일가전 롯데마트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롯데마트 전점에서 사계절 패션 우수 재고를 판매하는 '사계절 균일가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류 잡화 위주의 행사로 판매 부진 재고와 시즌 행사 잔여 물량, 물류센터 비축 물량을 포함한 50억원 규모다. 과거에는 이월 재고에 대한 재고처분 행사가 많았으나, 이번에는 올해 재고를 이월하지 않고 올해 처분을 하고자 하는 ... 수익 떨어지는 대형마트 어쩌나 이마트(139480)와 롯데마트 등 오프라인 대형마트의 실적이 곤두박질 쳤다. 지난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파동으로 인한 기저효과도 '약발'이 안 먹혔다. 오히려 지난해보다도 더 초라한 성적표다. 업계는 편의점으로 이탈하는 1인가구를 겨냥해 다양한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내놓고, 온라인몰과의 경쟁을 위해 역마진도 감수하는 생활용품 최저가 선언까지 펼쳤지만 역... 롯데마트, '가을 제철' 국산 새우 첫 판매 롯데마트는 오는 17일까지 전국 110개점에서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적 양식 기술로 수확한 가을 제철 '국산 생물 새우'를 여름부터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총 준비 물량은 10톤으로 1마리당 중량은 20g 내외며 판매 가격은 100g당 2980원이다. 롯데마트의 '국산 생물 새우 행사'는 평소보다 한달 가량 빠른 것으로 친환경적인 양식 기술을 통해 매장 도입 시기를 당길 수 있... 말복 앞둔 대형마트, 보양식 판매 나서 1994년 이후 가장 더운 여름밤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마트 업계가 '말복(16일)'을 맞아 연일 맹위를 떨치는 폭염을 떨치기 위한 보양식 판매에 일제히 나섰다. 이마트(139480)는 말복을 맞아 '육·해·공(空)' 보양식을 모두 모아 사상 최대 물량으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마트는 11일부터 17일까지 총 60억원 규모의 말복 행사를 열고 백숙용 영계, 오리, 바다장어, 민물 메기 매운... 롯데 빅마켓, 결제 가능 카드 확대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 '롯데 빅마켓'은 결제 가능 수단을 확대해, 기존의 롯데, 신한, KB국민카드에서 BC, 현대, NH농협카드를 추가해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 빅마켓(VIC Market)'은 Value In Customer의 이니셜을 딴 이름으로, 회원을 위한 차별화된 가치와 더 큰 혜택, 즐거움을 제공하는 회원제 할인점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지난달 말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