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메트로, 평소엔 의자, 비상시엔 피난계단 설치 서울지하철 1~4호선에 평상시 의자로 사용하다 비상시에 피난계단으로 사용 가능한 ‘승객 의자 겸용 이동식 피난계단(이하 수납형 이동식 피난계단)’이 설치됐다. 8일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서울지하철 1~4호선 48개 역 승강장 148곳에 설치한 수납형 이동식 피난계단은 평상시에는 승객들이 앉을 수 있는 의자로 쓰인다. 그러다 승강장에 화재 등 위험 상황이 발생 했을 때 의... '남양주 지하철 공사 현장 사고'…용접 산소통 폭발 추정(종합) 총 14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도 남양주 진접선 지하철 공사현장 붕괴사고 원인은 철근조립 용접작업 중 가스 폭발사고로 추정되고 있다. 김진선 남양주소방서장은 1일 사고현장에서 긴급브리핑을 열고 "가스를 이용한 용단작업 중 원인 모를 폭발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날 9시5분쯤 사상자 구조작업을 모두 마쳤다. 사망 4명, 부상 10명으로... 현대로템, 서울시 9호선 전동차 첫 편성 출고 현대로템(064350)은 지난 23일 창원공장에서 서울시 9호선 전동차 70량 중 첫 편성 4량을 출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5년 5월 사업 수주 이후 1년여만에 조기출고를 이뤄낸 것으로 통상 첫 편성 출고까지 2년 가량이 소요되는 일정에 비해 1년여를 앞당긴 셈이다. 서울시 9호선은 출근시간대 혼잡도가 최대 234%에 달하는 등 이용승객이 많기로 유명한 노선이다. 현... 삼성물산, QRC로부터 건설공사 계약해지 통보받아 삼성물산(000830)은 지난 4일 카타르 철도공사(QRC)로부터 14억 달러 규모의 카타르 도하 메트로 대형역사 건설공사의 계약 해지 통보 공문을 수령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 해지는 공문 수령일로부터 14일 이후 효력이 발생한다. 삼성물산은 "공사 진행 과정에서 발주처가 계약 범위를 벗어난 업무 지시를 하면서 분쟁이 발생해 갈등을 해결하던 중에 발주처가 계약 해지를 통... “지하철역 출입구에서 담배 피면 안돼요” 5월부터 서울 시내 모든 지하철역 출입구 10m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운영되고, 9월부터는 위반 시 10만 원의 과태료도 부과된다. 서울시는 다음달 1일부터 모든 지하철역 출입구로부터 10m 이내 전 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개정에 따라 일부 자치구별로 시행하던 지하철역 출입구 금연구역 제도를 서울 전 지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