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반신 방송돼 성적 수치심 유발"…손배소 냈다 패소 강용석 변호사가 대표로 있는 법무법인 여직원이 허락 없이 자신을 찍어 연예프로그램 자료영상을 내보내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방송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 44단독 류종명 판사는 A씨가 한국방송공사(KBS)를 상대로 낸 초상권 침해 등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재판부는 "원고의 하반신만 촬영... 강용석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의혹' 제기¨명예훼손 아냐" 박원순(60) 서울시장이 강용석(47) 변호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의 첫 재판이 29일 열렸다. 강 변호사 측은 “'박 시장 아들 주신(31)씨의 병역비리 의혹' 제기는 명예훼손이 될 수 없다"며 "주신씨를 증인으로 불러 공개신검을 받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4부(재판장 오선희) 심리로 29일 열린 첫 변론기일에서 강 변호사 측은 "'주신씨가 병역비리를 저질렀다...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의혹' 강용석 상대 손배소 29일 첫 재판 박원순(60) 서울시장이 강용석(47) 변호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첫 재판이 오는 29일 열린다. 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14부(재판장 오선희)는 박 시장이 강 변호사를 상대로 제기한 2억3000만원대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이달 29일 오후 3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박 시장 측은 지난해 11월 "강 변호사가 박 시장의 아들이 병역비리를 자... 박원순 시장, 강용석 상대 소송 손배액 2배 늘려 박원순(60) 서울시장이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해 온 강용석(47) 변호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청구액을 2배로 늘렸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시장은 이달 초 이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 민사207단독(재판장 윤종섭)에 배상액을 기존 1억100원에서 2억3000만원으로 늘리는 내용의 청구취지 및 청구원인 변경을 신청했다. 박 시장은 강 변호사의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