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계천 ‘행운의 동전’으로 물부족 국가 어린이 지원 청계천을 찾은 관광객들이 던진 행운의 동전이 모여 물부족 국가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된다. 서울시설공단은 청계천을 찾은 관광객들이 던진 행운의 동전 중 외국동전을 선별해 3만5000점을 서울시민의 이름으로 23일 한국 유니세프에 기부했다. 이날 한국유니세프에 기부되는 동전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수거된 동전 중 외국동전이다. 한국 유니세프에 전달된 기부금은 전... 서울시, '스페셜올림픽 코리아 전국 하계대회' 개최 브라질 리우 올림픽이 22일 폐막된 가운데 지적·발달 장애인들이 참가하는 스포츠 축제인 '스페셜올림픽 코리아 전국 하계대회' 개최된다. 서울시는 오는 23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 경기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3일간 일정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페셜올림픽은 지적·발달 장애인들의 지속적인 스포츠 훈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968년 미국 시카... 박원순 시장이 중단시킨 '옥바라지 골목'···3개월 만에 철거 재개 서울 종로구 무악동의 일명 ‘옥바라지 골목’에 대한 철거가 22일 오전 재개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철거를 중단시킨 지 석달만이다. 무악2구역 재개발조합측은 이날 오전 8시40분쯤 부터 철거용역업체 등을 동원해 철거를 강행했다. 시 담당 과장과 부장이 현장에 나와 조합 측에 공사 중단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오후에는 진희선 도시재생 본부장이 급히 철거 ... 서울시, 우리 사회 숨은 '따뜻한 소상공인' 발굴한다 서울시가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헌신한 소상공인을 찾아 나선다. 시는 자원봉사, 기부활동 등 사회공헌을 실천해 온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미담사례를 전파하고자 올해 두 번째 ‘지역사회공헌 우수 소상공인’후보자를 다음달 26일까지 추천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추천대상은 시 소재 소기업(상점) 운영자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자원봉사... 박원순 시장, 세월호 단식농성장 방문…"총선민의 어디 갔나" 박원순 서울시장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활동 보장을 요구하며 광화문 광장에서 단식 농성 중인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와 4·16 가족협의회(가족협)를 깜짝 방문했다. 박 시장은 21일 오후 5시30분쯤 부인 강난희 여사, 박주민 국회의원(더불어·은평갑)과 함께 광화문 단식 농성장을 찾았다. 당초 예정에는 없는 방문이었다. 박 시장은 다만, 이날 오전 2시쯤 자신의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