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스카이라이프, '클래식·최신가요' 초고음질 서비스 시작 KT스카이라이프가 클래식과 최신가요를 초고음질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23일 세계 최초로 리얼 384K 음질을 구현하는 오디오 채널 '스카이 울트라 오디오(Sky Ultra Audio)'를 출시했다. 스카이라이프 초고화질(UHD) 방송 가입자는 ▲스카이 울트라 오디오 씨디 클래식(채널 109번) ▲스카이 울트라 오디오 케이팝(채널 110번) 등 2개 채널에서 음... UHD 방송신호 암호화 사실상 허용 내년 2월 시범 방송을 앞두고 있는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에 방송신호 암호화가 사실상 허용됐다. UHD 방송신호 암호화는 콘텐츠가 불법 유통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지상파가 꾸준히 요구해온 사안이다. 다만 정부는 TV 제조사와의 협의를 단서로 달았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내 지상파 UHD 방송 도입을 위해 '방송표준방식 및 방송업무용 무선설비 기술기준' 고시 개정을 추... UHD TV 시대 ‘성큼’…준비는 ‘아직’ 국내 UHD(초고화질) TV 시장이 걸음마 단계에 머물고 있다. 지상파 방송사들이 내년 2월부터 UHD 본방송을 시작하며 콘텐츠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지만 국내 UHD TV의 보급률이 낮은 데다, 기술 표준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정부는 내년 2월 수도권을 시작으로 오는 2021년까지 지상파 UHD 방송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반면 이를 구현할 UHD TV 보급률은 풀HD ... 지상파 UHD 도입 업계 갈등 내년 2월 시범 방송을 앞두고 있는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이 업계간 이해관계로 난항을 겪고있다. 지상파에서는 방송신호 암호화와 수신 안테나 장착 등을 요구하고 있다. 유료방송업계나 TV 제조사들은 지상파의 이같은 요구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상파들은 UHD 방송 전제조건으로 방송신호 암호화, 수신 안테나 장착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