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명가(名家) 재건나선 쌍용건설, 주인 바뀐 이후 '승승장구' 해외건설의 명가(名家) 재건에 나선 쌍용건설이 두바이투자청으로 주인을 바꾼 이후 해외실적 수주 곡간을 착실히 채우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재무구조 개선과 우수한 신규 수주 등에 따라 신용평가 기업신용등급 신규 평가가 이뤄지기도 했다. 쌍용건설은 지난 1977년 설립된 이후 '2015년 국내시공능력 순위'에서 20위의 종합 건설회사로 토목과 해외공사 중심의 사업구조를 보유... 쌍용건설, 싱가포르 건설대상 토목 시공 대상 수상 쌍용건설이 시공한 마리나 해안고속도로(Marina Coastal Expressway)가 최근 열린 싱가포르 건설대상(BCA Awards)시상식에서 토목부문 시공대상(Construction Excellence Award)을 수상했다. 쌍용건설은 이번까지 싱가포르 건설대상만 총 28회 수상함으로써 국내 건설사 중 최다 수상이라는 대기록도 계속 이어가게 됐다. 마리나 해안 고속도로는 공사... 쌍용건설, 3년6개월만에 턴키 수주…국내외 수주실적 갈수록 늘어 쌍용건설이 1300억원 규모의 광역상수도 공사를 수주하면서 3년 6개월만에 턴키 시장 재진입에 성공했다. 쌍용건설은 최근 종합평가를 완료한 '수도권(Ⅱ) 광역상수도 용수공급 신뢰성 제고사업 제2공구'를 1327억원에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지난해 초 두바이투자청(ICD)을 대주주로 맞이한 이후 해외와 국내 도급사업 위주의 사업영역을 벗어나, 최근 턴키까지 ... 쌍용건설, 대졸신입사원 공개채용 쌍용건설이 글로벌 건설명가의 주역으로 성장할 대졸신입사원 6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부문은 토목, 건축, 전기, 기계설비, 플랜트, 안전, 관리 분야며, 홈페이지(http://ssyenc.incruit.com) 온라인 입사지원 시스템을 통해서만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올해 2월 졸업자 및 기 졸업자 중 4년제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이며, 해외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보훈대상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