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모뎀과 연결기능 하나로”…삼성, 저가형 모바일AP 양산 삼성전자(005930)는 30일 14나노 핀펫 공정을 기반으로 모뎀과 각종 연결 기능을 통합한 저가형 모바일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엑시노스 7570’의 양산에 돌입했다. 엑시노스 7570은 AP와 모뎀칩이 통합된 칩으로, 와이파이·블루투스·FM라디오·글로벌 위성항법장치(GNSS) 등의 각종 연결 기능을 갖췄다. 기존에는 AP와 연결 기능을 갖춘 칩을 따로 사용했지만, 이... LG전자, '멀티태스킹 최적화'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공개 LG전자(066570)가 21:9 화면비 모니터로는 세계 최대 크기인 38인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30일 공개했다. 공개된 제품은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하는 멀티 태스킹에 최적화됐다. 21:9 화면비 모니터는 동시에 여러 창을 띄워놓는 장점으로 시장규모가 매년 두 배 이상씩 늘고 있다. 게임을 할 때에도 기존 16:9 모니터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양쪽 끝 부분까지 보여준다. 신제품(모... 코스피, 미 금리 인상 12월 유력 기대에 반등 코스피지수가 하루만에 낙폭을 만회하며 상승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이 9월보다 12월에 이뤄질 가능성이 더욱 커지자 안도 랠리를 보인 영향도 반영됐다. (사진/이토마토)30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3.24포인트(065%) 오른 2045.59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 중국은 저가?…프리미엄 바람 솔솔 가격경쟁력으로 무장한 중국 IT·전자 기업이 진화하고 있다. 고가의 프리미엄 분야에서도 중국 기업 이름이 빠지질 않고 등장한다. 과거 삼성전자(005930)나 LG전자(066570) 등 국내 가전업체들이 저가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한 후 프리미엄 시장에 안착했던 것과 유사한 행보다. 우선 중국 시장의 변화가 배경으로 꼽힌다. 구매력이 늘면서 프리미엄 시장이 형성되고, 기업... 중화권 스마트폰 IFA 접수 나선다 화웨이, 샤오미 등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들이 내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 2016'에서 신작들을 대거 공개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과 애플의 아이폰7을 주축으로 하는 하반기 스마트폰 전쟁도 뜨거워졌다. 28일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즈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화웨이는 다음달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한다. 위청둥 화... 가을 앞두고 김치냉장고 '불꽃경쟁'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가전업체들이 가을철 대표 가전인 김치냉장고를 잇달라 선보이고 있다. 다가오는 김장철 성수기에 대비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도다. 한 소비자가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가전제품 판매점에서 김치냉장고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28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김치냉장고 판매량은 예년과 비슷한 120만대 규모로 전망된다. 국내 김치냉장고 판매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