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경예산 22일 본회의 통과 무산, 향후 일정도 불확실 산업은행·수출입은행의 조선·해운업종 지원과정을 규명하기 위한 ‘서별관회의 청문회’ 증인채택 여부를 놓고 여·야가 대치를 지속하고 있다. 이에 따라 11조원 규모 추가경정(추경)예산 처리도 기약없이 연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22일 오전 기자회견을 자청해 “추경안 제출배경은 조선·해운업 구조조정으로 인한 부실대책을 세우고 실업자 대책 등을... 개성공단 협력업체도 벼랑끝 “추경으로 실질 보상해야”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원·부자재를 납품한 협력업체 대표들이 18일 정부에 경영정상화를 위한 실질적인 보상 대책을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납품 협력업체 대표들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개성공단 입주기업 및 협력업체 피해대책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촉구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이어 협력업체들마저 벼랑끝으로 내몰리면서 단체행동에 나서게 됐다. 개... 교육감협의회 "추경에 누리과정 예산 포함해야" 시도교육감들은 18일 추가경정예산(추경)에 누리과정 예산을 포함할 것을 정부와 국회에 강력히 촉구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시도교육청이 14조원이 넘는 지방교육채를 떠안고 있고 올해 지방교육채 상환액만 5000억원이 넘는 최악의 재정위기를 맞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교육감들은 "정부가 잘못된 예... 전국 초·중·고 개학…우레탄 트랙 교체 작업 여전히 '난항' 전국 초·중·고가 이번 주에 대부분 개학을 앞두고 있지만 납 등 중금속이 검출된 학교 운동장 우레탄 트랙 교체 작업은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다. 교체 비용이 추가경정예산(추경)에 빠지면서 체육수업에 차질은 물론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도 위협의 우려가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16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전국 1364개 초·중·고교가 개학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