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스케치)지하철 출구 흡연 단속 첫날…'몰래 흡연' 여전 서울시가 지하철역 출입구 10m 이내 흡연 단속을 시작한 첫날인 1일. 흡연인원이 눈에 띄게 줄었다. 그러나 흡연부스 부족 등으로 '몰래흡연'을 하는 애연가들은 여전히 있었다. 이날 시는 지난 5월부터 실시한 지하철역 출입구 주변 금연구역 지정과 계도기간을 끝마치고 집중 단속에 나섰다. 시와 자치구의 홍보 탓인지 단속 첫날 지하철 역 인근에서 담배를 피우는 시민들을 거의 찾... 서울시민 53%, 지방분권 확대 원해 서울시민의 53%가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해 지방분권 확대가 필요하다고 인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방자치 21년을 맞아 지난달 서울 거주 성인 남녀 1000명과 공무원 600명을 대상으로 지방분권에 대한 서울시민 인식조사(표본오차 95% ±3.1%p)를 실시하고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21년된 지방자치를 평가하는 질문에 75%가 보통 이상으로 긍정적 평가해 지방자... ‘역세권 2030청년주택’ 올해 2만5000가구 착수 서울시가 올해 2만5000가구 규모의 '역세권 2030청년주택'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접근성이 높은 역세권 주변에 20·30대 청년들을 위한 임대주택을 만드는 사업이다. 시는 청년 실업과 주거비 상승에 따른 주거난을 해소하기 위한 역세권 2030 청년주택 맞춤형 지원계획을 1일 발표했다. 역세권 2030 청년주택은 2019년까지 3년간 한시적으로 역세권 민간토지 용도... 서울시, 제2의 우장창창 사태 막자…상가 매입비 200억 지원 서울시가 상권을 살려놓은 세입자가 건물주로부터 내쫓기는 일명 '젠트리피케이션'을 막기 위해 자기상가매입비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활용해 상가 임차인이 자기상가를 매입할 수 있도록 총 200억원 규모의 매입비용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미 몇 년 전부터 홍대 인근과 신사동 가로수길 등 서울 내 곳곳에서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두드러지... 서울시, 지역복지문제 해결…25개 자치구와 함께 고민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와 함께 복지제도의 지역격차를 해소하고 복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지역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지역대회'는 31일 오후 2시부터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 홀에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 협의체는 공공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지역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내 민·관 기관 관계자와 전문가, 주민대표 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