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년수당 지급 중단 맞은 서울시…약속대로 후속대책 발표 서울시가 추진한 '청년활동 지원사업(이하 청년수당)'이 중단을 맞은 가운데, 예고한 대로 5대 청년 지원정책을 내놨다. 전효관 서울혁신기획관은 1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갖고 "청년활동 지원금 지급이 중단된 상황에서 대법원 판결 전까지 청년에 대한 대체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박원순 서울시장까지 직접 나서 지속적인 청년수당 지급을 ... 난임 부부에 시술 지원 확대…정부, 예산 650억원 투입키로 저출산 극복을 위해 정부가 난임시술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올해 1~5월 출생아수가 18만2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만명 가량 감소하자 정부가 긴급 대책을 내놓은 것이다. 정부는 2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출산율 회복을 위한 보완대책'을 확정했다. 정부는 난임시술 지원을 확대하기 위... 항암제 신약 보험등재기간 320일서 240일로 단축된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항암제 등 신약의 건강보험 등재기간 단축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복지부와 심평원이 2011~2015년 등재 신약(132성분) 및 항암신약(19성분)의 급여적정성 평가와 약가협상, 고시까지 실제 소요된 기간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신약은 신청부터 등재까지 평균 281일이 소요됐다. 이 가운에 항암제 등재에는 보완 및 연장기간 포함 평가기간... 보건복지부, 서울시 청년수당 대법원 제소 엄정 대응 보건복지부는 19일 서울시가 '청년수당 사업'에 대한 직권취소 처분과 관련해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것에 대해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완구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 사무국장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서울시가 사회보장기본법상 사회보장 신설·변경시 협의 절차를 따르지 않고 청년수당을 집행한 것은 명백한 위법"이라며 "서울시가 대법원... (인사)보건복지부 ◇국장급 전보 ▲인구정책실 보육정책관 고득영 ▲질병관리본부 국립인천공항검역소장 정충현 ▲국립재활원장 이성재 ◇과장금 전보 ▲연금정책국 국민연금재정과장 양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