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은 반도체·휴대폰만?…“금융 지원·국내 사업 기회 있어야 SW 숨통” “수출입은행 지원이 대기업에 편중된 측면이 있다. 단순히 신용 등급만 볼 것이 아니라 기술력을 갖춘 소프트웨어(SW) 기업에게도 정책 금융의 문을 더 열어야 한다.” “방송장비 수출을 위해 국내에서의 경험 확보가 필수다. 국내 방송사들이 해외 기업만 볼 것이 아니라 기술력 갖춘 국내 기업 제품에도 눈을 돌려야 한다.” SW나 각종 ICT(정보통신기술) 장비로 해외 시장 문을... 알뜰폰협회 "내년말 가입자수 800만명 달성"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가 내년 말 알뜰폰 가입자 수 800만명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알뜰폰협회는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HJ컨벤션센터에서 '알뜰폰 활성화를 위한 사업자 결의대회' 행사를 열고, 알뜰폰 시장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주요 17개 알뜰폰 사업자들이 정부의 통신시장 경쟁정책 추진계획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창조... 가상현실(VR), 기술적 한계부터 넘어야 가상현실(VR)이 IT산업의 차세대 먹거리로 부상한 가운데, 해상도·반응속도·경량화 등과 같은 기술적 한계도 드러났다. 특히 VR 시장이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현실 공간과 현실에 존재하는 실물들에 대한 섬세한 인식과, 이를 3D 가상 공간상에 재현할 수 있는 정교한 기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소비자들이 가상현실(VR) 게임 체험부스에서 VR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부, 미래성장동력에 내년 15.3조 투입 정부가 5대 투자 중점 가운데 하나인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내년 15조2958억원을 투입한다. 5대 투자 중점 분야는 ▲일자리 창출 ▲미래성장동력 창출 ▲경제활력 회복 ▲민생안정 ▲국민 안심사회 구현 등이다.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과천청사에서 내년도 미래성장동력 창출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미래성장동력 기반 강화에 7조6000억원,... 20% 요금할인 누적 가입자 1000만 돌파 20% 요금할인 누적 가입자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일 이동통신 3사의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이른바 20% 요금할인 누적 가입자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요금할인약정 만료자, 중도해지자 등을 제외한 순 가입자는 834만명으로 집계됐다.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제도는 단말기 지원금을 받지 않고 가입하는 이용자에게도 요금할인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