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 갤노트7 ‘배터리 결함’ 공식확인…250만대 전량 교환(종합) 삼성전자(005930)가 전세계에 판매된 갤럭시노트7 250만대 전량에 대해 신제품으로 교체 조치한다. 삼성전자는 최근 폭발 논란에 휩싸인 갤럭시노트7의 품질검사 결과, 배터리에 결함이 있음을 확인했다. 국내 갤럭시노트7 구매자들은 오는 19일부터 신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이 2일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본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글로벌 판매량 250만대 전량 교체”(일문일답) 삼성전자(005930)가 폭발 논란에 휩싸인 갤럭시노트7을 판매 중지하고, 글로벌 판매량 250만대에 대해서는 전량 신제품으로 교체 조치한다고 밝혔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2일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본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글로벌 판매량 250만대 전량에 대해 신제품으로 교환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고 사장과의 일문일답. 고동진 삼성전자 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판매 중지. 전량 신제품 교환”(전문) 삼성전자는 2일 폭발 논란에 휩싸인 갤럭시노트7 판매를 중지하고, 구입 시기와 관계없이 전량을 신제품으로 교환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의 공식발표 전문. 삼성전자 제품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고객님의 한결 같은 성원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저희 삼성전자가 지난 8월 19일 출시한 갤럭시 노트7 일부 제품에서 배터리 소손 현상이 접수...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신제품 준비에 2주 소요”(3보) 삼성전자(005930)는 2일 “갤럭시노트7을 구입 시기와 관계없이 갤럭시노트7 신제품으로 교환한다”며 “자재 수급과 제품 준비에는 약 2주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배터리 셀 결함 확인”(2보) 삼성전자는 2일 “갤럭시노트7의 분석 결과 배터리 셀 자체 이슈로 확인됐다”며 “9월 1일 기준으로 국내외 총 35건이 서비스센터로 접수됐고 이는 100만대 중 24대가 불량인 수준”이라고 밝혔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