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시민대학 만족도 95%…23곳으로 확대 운영 서울시가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시민대학을 확대 운영한다. 시민대학은 서울 내 대학교의 다양한 강좌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는 취지로 시가 지난 2013년 6월부터 운영하기 시작했다. 지난 7월까지 총 158개 강좌를 개설해 시민 총 6500여 명이 수강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시민대학 수강자 19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강자 95%가 ‘학습과... '체납시민' 회생 지원으로 재기 가능해져 서울시가 지방세 체납으로 회생이 어려운 상태에 놓인 시민들에게 재기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시는 ‘경제 민주화 도시 서울’ 실천을 위해 장기간 압류된 차량이나 조세채권 소멸시효가 중단돼 회생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구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체납 영세사업자는 일반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감안해 체납된 지방세에 대한 납부의지가 있는 경우에 한해 신... 서울시, 현대차 부지 지구단위계획 수립…마이스 조성사업 박차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일대의 현대차 부지 특별계획구역 개발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현대차그룹 신사옥(GBC) 건립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2일 제13차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도건위)에서 국제교류 복합지구(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 일대) 내 현대차 부지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세부 개발계획을 담은 지구단위계획이 최종 '수정 가결' 됐다고 5일 밝혔다. 현... 강남구, 성인발달장애인 자립 위한 '독립 인큐베이팅 홈' 운영 서울시 강남구가 지난 1일부터 역삼동 충현교회에서 성인발달장애인이 혼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독립 인큐베이팅 홈'운영을 시작했다. '독립 인큐베이팅 홈'은 성인발달장애인이 익숙한 가정 공간에서 벗어나 독립 거주공간인 인큐베이팅 홈에서 개인별 계획에 따라 일상 생활을 학습하고 보호자에게서 안정적으로 독립할 준비를 하는 공간이다. 앞서 구와 충현 사회복지관... 박원순 시장, 7박 9일 일정 북미 순방…"불평등 사회 해법 모색" 박원순 서울시장이 4일부터 12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뉴욕, 몬트리올, 샌프란시스코 등 북미 3개 도시 순방길에 오른다. 박 시장은 "전 세계가 저성장과 높은 실업률, 고위험이 일상화된 새로운 시대의 위기와 도전에 직면하고, 도시와 국가의 경계를 허문 공동 모색과 협력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번 북미 순방을 사회적 경제 확대와 도시재생, 청년 일자리 등에 대한 해법을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