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항만관련기업 고충상담창구 운영 개시 해양수산부는 한진해운의 법정관리에 따른 항만 관련 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일부터 한국항만물류협회에 고충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이번 한진해운 사태와 관련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항만 관련 기업은 289개(종사자 1만1840명)이며, 이들이 보유한 한진해운 관련 미수채권은 53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고충상담창구는 항만관련기업의 피해 규... ‘한진해운 살리기’ 비대위, 7일 대규모 상경투쟁 나서 ‘한진해운 살리기 부산시민비상대책위원회’(가칭)가 오는 7일 서울 서대문 대한항공빌딩과 금융위원회에서 대규모 상경투쟁에 나선다. 한진해운살리기 비대위는 부산항과 항만관련 산업의 연쇄부도를 막기 위해 약 500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투쟁단을 꾸려 대한항공 사옥과 금융위원회에서 집회를 연다. 한진해운살리기 비대위는 “금융위원회가 제조업과 글로벌네트워크... 한진해운 선박, 강제집행 위험 없이 일본 운항 가능 서울중앙지법 파산부는 "일본 동경지방재판소에서 한진해운 회생절차에 대한 승인결정과 강제집행 금지명령이 오늘(5일) 나왔다"고 5일 밝혔다. 일본 법원의 결정에 따라 한진해운 선박은 강제집행을 당할 위험 없이 일본에 운항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재판장 김정만 파산수석부장판사)는 지난 1일 오후 한진해운에 대해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한 바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