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우디폭스바겐에 과징금 부과 국토교통부가 아우디폭스바겐에 과징금을 부과한다. 국토부는 5일 아우디폭스바겐이 자동차 안전기준을 위반해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에서 수입·판매한 ‘아우디 Q7 3.0 TDI Quattro’는 승차정원 7인 이상 자동차임에도 소화기를 비치하지 않아 자동차 안전기준을 위반했다. 이에 국토부는 아우디폭스바겐에 해당 자동차 매출액의 1000분의 1... 부산항만공사, 비상점검체제서 현장비상대응체제로 전환 부산항만공사(이하 BPA)는 한진해운 사태의 여파가 국내외로 확산됨에 따라 경영본부장, 국제물류사업단장을 단장으로 4개팀 37명으로 구성된 현장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 BPA는 지난달 초부터 채권단의 한진해운 구조조정방안이 부산항에 미칠 영향을 예의주시하며 사장 주재로 일일대책회의를 해 오다 법정관리가 결정된 지난달 31일부터 비상점검체제를 ... 국토부 내년 예산안 41조원 편성…올해보다 0.7%↓ 국토교통부는 2017년 예산안(기금포함)을 2016년 예산(41조2000억원)에 비해 0.7% 감소한 41조원(예산 19조8000억원, 기금 21조2000억원)으로 편성했다고 2일 밝혔다. 내년 국토부 예산은 기금운용이 올해 19조3000억원에서 9.7% 늘어난 21조2000억원으로 편성됐지만, 세출예산이 21조9000억원에서 19조8000억원으로 9.8%가 줄었다. 우선, 세출예산안의 경우 미래 신성장 ... (2020년 고속도로 5천km 시대)③인공지능 기반의 완전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 운전자가 운전할 필요 없이 자동차가 스스로 달리는 자율주행 시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단순히 자율주행 센서가 부착된 자동차만이 아니라, 도로와 교통관리체계 등이 갖춰지면서 100% 자율주행이 가능한 꿈에 그리던 인공지능 도로 '알파도로'가 국내에 실현될 날이 머지 않았다. 정부가 구상하고 있는 미래도로 비전. 자료/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국가도로 실행계획은... 국토부 "주거취약가구에 공공임대주택 우선 입주 지원" 소득과 비교해 높은 임차료를 부담하고 있거나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는 곳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가구가 공공임대주택에 우선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근거가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선정기준에 소득 대비 임차료 부담 및 최저주거기준 미달 여부를 반영하는 내용의 '공공주택 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2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