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교육청, 누리과정 예산 부족분 2244억 전액 편성 서울시교육청은 2016년 기정예산 대비 4352억원이 증가한 8조5681억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5일 시의회에 제출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교육청은 이번 추경안에서 그동안 재원 부족으로 7.4개월분만 편성했던 누리과정(만3~5세 어린이 무상보육) 지원비를 12개월 전액 편성하기로 한 것이다. 정부 추경으로 추가 교부될 보통교부금(1815억원)과 국고목적예비비(496... 서울 135개교 '납 검출' 우레탄트랙 전면교체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학교 운동장 우레탄 트랙 전수조사에서 납 등 중금속이 초과 검출된 135개 학교에 대해 이번 여름방학부터 두 학기에 걸쳐 개·보수 공사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지난달 30일 우레탄 유해성 검사를 완료한 후 교육부와 문체부의 재정지원 협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나 예산 협의 등으로 인해 교체 일정이 늦어질수록 학생 건강이 ... 조희연 "내년부터 공모사업 학교 선택 방식 전환"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내년부터 교육청 주도 공모사업을 학교 선택사업으로 전환해 '학교자율개혁'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조 교육감은 2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현장에서 다양한 교육혁신이 일어날 수 있도록 과감하게 교육정책의 감축 등을 통해 학교에 여백을 주고 학교 스스로가 역량에 맞는 혁신을 할 수 있도록 기존의 교육청 주도 공모사업을 폐지한다"며 ... 서울시내 초·중·고교 51곳 운동장 우레탄 트랙에서 '납 성분' 서울 시내 초·중·고교 51개교 운동장 우레탄 트랙에서 기준치가 넘는 납 성분이 검출돼 서울시교육청이 '사용 중지' 조치를 내렸다. 서울교육청은 우레탄 트랙 유해성 검사를 마친 143개교 가운데 51개교에서 한국산업표준(KS) 기준치를 초과하는 납 성분이 검출됐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교육청은 납과 카드뮴이 초과 검출된 학교들에 우레탄 트랙 사용을 즉각 중단하라... 교육청들, 전교조 전임자 '징계'로 기우나 교육부가 미복귀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전임자를 대상으로 직권면직한 후 오는 18일까지 보고할 것을 지시한 가운데 대전시교육청을 제외한 16개 시도교육청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9일 각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대전교육청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도교육청들은 전교조 전임자 징계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교육청은 일주일 전쯤에 전교조 지정배 대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