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선업 구조조정 지원 1조 특례보증 시행 중소기업청은 오는 6일부터 구조조정으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조선·해운 협력사와 소상공인 등을 위해 1조원 규모의 특례 보증을 실시한다. 중기청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영세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금리는 시중금리 보다 낮은 2.4~2.6%로 적용하고, 보증비율은 기존 85%에서 100%로 확대하는 등 보증요건들을 대폭 완화했다. 먼저 구조조정 지역... (현장에서)정부 지원이 입사 이유가 돼선 안 된다 최근 정부가 내년도 일자리예산 및 제도개편 내용을 발표했다. 청년들의 중견·중소기업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 정부의 국내 일자리사업은 대부분 청년들의 중소기업 취업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취업성공패키지, 청년취업인턴제(내일채움공제), 고용디딤돌 등이 대표적이다. 정책 패러다임은 올해부터 크게 바뀌었다. 기존에는 청년을 정규직... 온누리상품권 누적판매 3조 돌파 온누리상품권이 2009년 첫 발행 이후 누적 판매액 3조원을 돌파했다. 4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8월말 연간 누적 기준 온누리상품권 판매액이 6388억원으로 집계됐다. 2009년 이후 누적 판매액은 3조394억원을 기록했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의 수요 진작을 위해 전국 가맹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새마을금고, 농협, 우체국, 수협, 신협 등 금융기관에서 5... 중소기업 절반 "추석 자금난" 장기 불황에 따른 매출 감소 등의 원인으로 중소기업 절반가량은 지난해 추석에 비해 자금사정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1일 발표한 '2016년 중소기업 추석자금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대비 자금사정이 '곤란하다'고 답한 비율은 45.5%로, '원활하다'(8.5%)에 비해 5배 이상 높았다. 자금사정이 곤란하게 된 주요 원인(복수응답)으로는 '매출감소(73.9%)'... 중기 9월 경기전망지수 90.1…‘추석대목’ 기대감에 상승 지난 5월을 기점으로 하락세였던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 Small Business Health Index)’가 4개월 만에 반전 상승해 90대를 회복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0일 전국 3150개 중소기업(제조업 1500개, 비제조업 1650개)들을 대상으로 ‘2016년 9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SBHI 90.1로 전월 대비 5.0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자료/중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