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변협, 29일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개최 변호사들의 축제인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 대회’가 오는 29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는 24일 "'제25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및 '제74회 변호사연수회'를 오는 2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변호사대회는 전국 변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입법·사법·행정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법의 지배를 위한 과제를 검... 검찰, 신격호 조세자문 대형로펌 변호사 소환 롯데그룹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신격호 총괄회장(94)의 조세포탈 혐의와 관련해 법률자문을 해 준 대형로펌 소속 변호사들과 직원들을 소환 조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4부(부장 조재빈)는 3일 "신 총괄회장 조세포탈과 관련해 해당로펌의 변호사와 직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 소환은 강제서이 없는 임의 소환이며, 어제... 신격호 조세자문 로펌, 롯데 소송사기도 대리했나 롯데그룹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신격호 총괄회장(94)의 조세포탈 혐의와 관련해 법률자문을 해 준 대형로펌을 본격 조사하면서 로펌 업계가 잔뜩 긴장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4부(부장 조재빈)는 신 총괄회장의 탈세 정황을 포착하고 그 과정에서 법률자문을 해 준 A로펌으로부터 지난 1일 관련 자료를 임의제출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검찰은 신 총괄회장이 사실혼 관... 법무법인 세종, '김영란법 전담 대응팀' 가동 법무법인 세종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을 앞둔 가운데 ‘김영란법 대응팀’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기업서비스에 나섰다. 세종은 2일 기존 반부패/컴플라이언스 전문팀을 중심으로 김영란법 전담 대응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대응팀은 우선 서울중앙지검장 출신인 명동성(사법연수원 10기) 대표변호사와 부산고검장 출신 김홍일(15기) 변호사(1... 대한변협 "김영란법은 언론통제법·가정파괴법"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28일 합헌 결정을 받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을 두고 "언론통제법·가정파괴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변협은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검찰의 자의적인 법집행이 걱정된다. 비판 언론 길들이기로 악용된다면 언론은 위축되고 민주주의는 심각하게 후퇴할 것"이라며 "법을 개정해 민간 언론을 적용대상에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