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한국형 스마트시티 해외 진출에 총력 국토교통부는 8일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한국형 스마트시티(K-Smart City) 해외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K-Smart City 수출추진단' 제2차 운영위원회를 김경환 1차관 주재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 수출추진단 발족 이후,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해외 각국의 스마트시티 추진 동향에 대해 관계기관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김경환 국토부... 유라시아 복합운송 확대 모색…'한-카자흐 세미나' 개최 국토교통부는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과 공동으로 오는 8일 오후 1시 서울 코엑스에서 '카자흐스탄 투자 및 운송환경'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유라시아 철도경유국으로서 앞으로 유라시아 복합물류네트워크 시대의 중심지로 유망한 카자흐와 물류관련 협업사항 발굴 및 우리기업의 카자흐 진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크게 ▲카자흐의 철도... 아우디폭스바겐에 과징금 부과 국토교통부가 아우디폭스바겐에 과징금을 부과한다. 국토부는 5일 아우디폭스바겐이 자동차 안전기준을 위반해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에서 수입·판매한 ‘아우디 Q7 3.0 TDI Quattro’는 승차정원 7인 이상 자동차임에도 소화기를 비치하지 않아 자동차 안전기준을 위반했다. 이에 국토부는 아우디폭스바겐에 해당 자동차 매출액의 1000분의 1... 국토부 내년 예산안 41조원 편성…올해보다 0.7%↓ 국토교통부는 2017년 예산안(기금포함)을 2016년 예산(41조2000억원)에 비해 0.7% 감소한 41조원(예산 19조8000억원, 기금 21조2000억원)으로 편성했다고 2일 밝혔다. 내년 국토부 예산은 기금운용이 올해 19조3000억원에서 9.7% 늘어난 21조2000억원으로 편성됐지만, 세출예산이 21조9000억원에서 19조8000억원으로 9.8%가 줄었다. 우선, 세출예산안의 경우 미래 신성장 ... (2020년 고속도로 5천km 시대)③인공지능 기반의 완전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 운전자가 운전할 필요 없이 자동차가 스스로 달리는 자율주행 시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단순히 자율주행 센서가 부착된 자동차만이 아니라, 도로와 교통관리체계 등이 갖춰지면서 100% 자율주행이 가능한 꿈에 그리던 인공지능 도로 '알파도로'가 국내에 실현될 날이 머지 않았다. 정부가 구상하고 있는 미래도로 비전. 자료/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국가도로 실행계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