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브렉시트 이후 최악의 낙폭… 다우 2.12% ↓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달 말 기준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우려에 뉴욕증시가 9일(현지시간) 급락했다. 지난 6월 말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이다. 이날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392.55포인트(2.12%) 내린 1만8087.02로 장을 마쳤다. S&P 500 지수는 53.33포인트(2.45%) 하락한 2127.95를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는 1... (유럽마감)미 증시 급락·ECB 실망감에 하락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로 인한 뉴욕증시의 급락과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경기 부양책이 없다는 실망감이 9일(현지시간) 유럽 증시를 덮쳤다. 이날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전날보다 31.25포인트(1.01%) 내린 3052.29로 장을 마쳤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82.20포인트(1.20%) 떨어진 6776.50을 기록했다. 독일 DAX 지수는 101.85포인트(0.95%) 하락한... (뉴욕개장)'금리·북핵·유가' 악재에 급락 출발 악재만 가득하다.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의 매파(금리 인상) 발언들이 이어지고 북한은 5차 핵실험으로 불안감을 키웠다. 국제 유가까지 약세를 보이며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급락 출발했다. 오전 9시 30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95.06포인트(0.51%) 떨어진 1만8384.85를 기록 중이다. S&P 500 지수는 13.82포인트(0.63%) 후... (미국현지연결)뉴욕증시, ECB 금리동결 + 추가부양책 부재 미국 마감 이슈 Q&A 전화: 김선형 연구원(SH인베스트먼트) 뉴욕증시, ECB 금리동결 + 추가부양책 부재...하락 마감 <증시이슈> ▶ 챨스슈왑 "9월 금리인상 가능성 희박" ▶ 시티그룹, 美 대통령 임기 첫 해 경기침체 예상 ▶ 다임러, 마터넷과 배달용 드론 개발 중 <주요종목> ▶ 리버티미디어, F1그룹 인수 ▶ 인텔, 맥아피 지분 51% TPG에 매각... (글로벌마감)ECB 실망감+고점 부담에 하락 글로벌 증시 마감 출연: 김수경 캐스터 ▶ 다우존스: 18,479.91 ▶ 나스닥: 5,259.48 ▶ S&P500: 2,181.30 ▶ 미국 특징주 -유가 강세에 에너지 관련주 줄 상승 -애플, 아이폰 7 공개 후 급락 전환 -HP, 소프트웨어 부문 분리 계획 '약세' ▶ 영국 FTSE 100: 6,858.70 ▶ 독일 DAX 30: 10,675.29 ▶ 프랑스 CAC 40: 4,542.20 ▶ 중국 상해: 3,095.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