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매출채권보험 인수규모 17.5조로 확대 중소기업청과 신용보증기금은 7일 매출채권보험의 연간 인수규모를 당초보다 5000억원 늘린 17조50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중견기업이 물품 또는 용역을 제공하고 취득한 매출채권(상업어음 및 외상매출금)의 부도위험을 공적보험으로 인수하는 정책 사업이다. 가입대상은 제조업, 제조관련 도매업과 서비스업, 지식기반서비스업 등이다.... 중기청, 추경 정책자금 1.2조 신청 접수 중소기업청은 지난 2일 1조2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자금 추경예산이 국회와 정부 임시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5일부터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융자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올해 중소기업 추경예산 1조원은 지난해 메르스 피해 지원을 위한 추경예산(8630억원)보다 1370억원 증가한 규... 중기청, 선도벤처연계 기술창업지원사업 모집 중소기업청은 31일 선도기업과 후배 창업자간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유도하는 ‘선도벤처연계 기술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할 우수 선도기업을 다음달 1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 선도기업 자격은 중견기업 또는 매출액 100억원(비제조업은 50억원) 이상의 벤처기업(현재 또는 등록이력 보유기업)으로, 올해 하반기에 총 2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기... 7월 신설법인 8253개로 하락…제조업·40대 설립 저조 7월 신설법인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중소기업청이 30일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7월 신설법인 수는 8253개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8936개) 대비 7.6%(683개) 줄어들었다. 대부분의 업종과 연령대에서 감소한 가운데 업종에서는 제조업, 연령대에서는 40대의 설립이 특히 저조했다. 중기청은 “법인 설립이 가능한 법인등... 중기청-교육부, 대학 창업·산학협력 촉진 MOU체결 중소기업청과 교육부는 24일 대학의 창업과 산학 협력을 촉진하고, 산학 협력 클러스터화를 통해 창조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부처는 이날 교육부 회의실에서 체결한 MOU를 통해 각 부처 고유기능인 창업인재 육성과 창업·벤처기업 육성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창업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대학의 역할 강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