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플래시메모리 가격 급등… 아이폰7 등 출시 때문 애플의 아이폰7 등 고사양 스마트폰 출시로 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21개월래 최고 수준으로 급등했다. 16일 닛케이아시안리뷰(NAR)에 따르면 64기가바이트(GB) 낸드 플래시 메모리의 기업간거래(B2B) 가격은 지난 8월 3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2014년 말 이후 가장 높은 값이다. 지난 7월과 비교해서는 5% 가량 상승한 가격이다. 128GB 낸드 플래시 가격도 7월보다 2% 가량 ...  유가 하락에 에너지주 급락… 다우 1.41% ↓ 국제 유가가 과잉 공급 장기화 전망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미국 뉴욕증시도 13일(현지시간) 에너지업종을 중심으로 급락했다. 다음주 열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기준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도 여전했다. 이날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258.32포인트(1.41%) 내린 1만8066.75에 마감됐다. S&P 500 지수는 32.02포인트(1.48%) 떨어진... 갤노트7 리콜 덕분?… 애플 아이폰7 예약 사상 최대 애플이 지난 7일 선보인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의 예약 주문량이 전작을 크게 뛰어넘었다. 1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국 이동통신사 스프린트는 지난 3일간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의 예약 주문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5% 늘었다고 밝혔다. 다른 이동통신업체인 티모바일도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의 아이폰7 선주문 건수가 아이폰6의 ... (뉴욕개장)금리 우려·유가 하락에 급락… 다우 0.62%↓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주 통화정책회의 준비에 들어가면서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시장의 불안감이 커졌다. 설상가상 국제 유가까지 급락하면서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113.61포인트(0.62%) 내린 1만8211.46에 장을 시작했다. S&P 500 지수는 14.02포인트(0.65%) 떨어진 2145.0... 삼성·LG, 미국서 반독점법 위반 피소…"상대 직원 채용 금지 합의"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미국에서 상대 회사 직원을 채용하지 않기로 합의했다는 혐의로 민사 소송을 당했다. 사진/뉴시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LG전자의 전 영업 매니저는 "LG와 삼성이 실리콘밸리에서 상대 직원을 고용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들을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산호세)에 소송을 제기했다. 두 회사가 반독점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