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동·진도 등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투자선도지구 5곳 선정 충북 영동과 전남 진도, 충남 홍성, 경남 김해, 광주송정고속철도(KTX)역 등 5곳이 2016년도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돼 관광단지, 산업단지, KTX지역경제거점 등 지역별 성장거점으로 집중 육성된다. 국토교통부는 2016년 투자선도지구로 ▲충북 영동 '레인보우 힐링타운' ▲전남 진도 '진도해양복합관광' ▲충남 홍성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 ▲경남 김해 '김해 국제의료관광융합단지' ... 국토부 "주택시장 양극화 NO, 가격차 줄어들 것" 국토교통부가 지난 25일 발표한 8·25 '가계부채 관리방안'으로 인해 향후 지역별 양극화가 점차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정부의 당초 주택공급 전망치에 오차가 있었다고 인정했다. 김경환 국토부 1차관은 지난 29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금도 미분양이 많고 앞으로도 미분양이 늘어날 것 같은 지역이 우선적으로 공급조절 지역"이라며 "주택도시보증공... 판교 창조경제밸리에 청년 창업지원주택 200가구 공급 청년 창업인을 위한 '창업지원주택'이 판교 창조경제밸리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4·28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의 후속조치로, 청년 창업인을 위한 '창업지원주택'의 선도사업을 판교 창조경제밸리 내에 200가구 규모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지자체 공모를 통해 다른 지역에도 창업지원주택을 추가로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부 "뉴스테이, 국민 인지도 크게 높아져" 뉴스테이에 대한 정책 인지도와 호감도가 지난해보다 크게 높아졌다는 정부 조사결과가 나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17일부터 8일간 '상반기 뉴스테이 정책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뉴스테이 정책에 대해 국민들의 절반이 정책을 알고 있으며, 입주의사 여부를 밝힌 임차가구의 67.5%가 뉴스테이 입주 의향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국토부의 이번 조사에 따르면 ... 한국형 신도시 'K-Smart City' 해외 진출 본격화 한다 정부가 한국형 신도시를 유망 수출전략 산업으로 적극 육성한다. 이를 위해 도시개발 노하우와 스마트그리드, ITS, 해수담수화 등을 적용한 'K-Smart City' 모델을 구축하고 해외 진출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7일 대통령 주재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신규 유망 수출품목 창출방안의 일환으로 마련한 '한국형 스마트 시티 해외진출 확대 방안'을 관계부처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