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건설, 813억원 규모 포항신항 시설공사 턴키 수주 쌍용건설은 최근 813억원 규모 '포항신항 스웰 개선대책 시설공사'를 턴키방식으로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턴키공사는 설계와 시공을 함께 수행하는 사업 형태다. 설계비 등 초기 투입 비용이 큰 데다 기술력이 바탕이 돼야 하는 만큼 국내 건설업체 중에서도 대형사 위주로 극소수만 참여하고 있다. 쌍용건설은 지난 5월 말에도 1327억원짜리 ‘수도권 광역상수도 제고사업’(... 명가(名家) 재건나선 쌍용건설, 주인 바뀐 이후 '승승장구' 해외건설의 명가(名家) 재건에 나선 쌍용건설이 두바이투자청으로 주인을 바꾼 이후 해외실적 수주 곡간을 착실히 채우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재무구조 개선과 우수한 신규 수주 등에 따라 신용평가 기업신용등급 신규 평가가 이뤄지기도 했다. 쌍용건설은 지난 1977년 설립된 이후 '2015년 국내시공능력 순위'에서 20위의 종합 건설회사로 토목과 해외공사 중심의 사업구조를 보유... 쌍용건설, 싱가포르 건설대상 토목 시공 대상 수상 쌍용건설이 시공한 마리나 해안고속도로(Marina Coastal Expressway)가 최근 열린 싱가포르 건설대상(BCA Awards)시상식에서 토목부문 시공대상(Construction Excellence Award)을 수상했다. 쌍용건설은 이번까지 싱가포르 건설대상만 총 28회 수상함으로써 국내 건설사 중 최다 수상이라는 대기록도 계속 이어가게 됐다. 마리나 해안 고속도로는 공사... 쌍용건설, 3년6개월만에 턴키 수주…국내외 수주실적 갈수록 늘어 쌍용건설이 1300억원 규모의 광역상수도 공사를 수주하면서 3년 6개월만에 턴키 시장 재진입에 성공했다. 쌍용건설은 최근 종합평가를 완료한 '수도권(Ⅱ) 광역상수도 용수공급 신뢰성 제고사업 제2공구'를 1327억원에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지난해 초 두바이투자청(ICD)을 대주주로 맞이한 이후 해외와 국내 도급사업 위주의 사업영역을 벗어나, 최근 턴키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