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유럽마감)美 금리 인상 가능성 재부각에 '약세' 미국·유럽 증시 마감 출연: 김수경 캐스터 ▶ 미국 특징주 - 도이체방크, 美 법무부 벌금 부과 소식에 '급락' - 애플, 흥행 돌풍에도 차익 실현… 소폭 약세 - 오라클, 부진한 실적에 -4.7% - 존슨&존슨, ABT 43억 달러 인수 '약보합' ▶ 유럽증시 - 유럽증시, 도이체방크 여파로 하락…獨 -1.49% ▶ 선물시장 달러인덱스: 96.06달러(+0.88%) 달러/엔화: 102.27엔(+0.2... (유럽마감)미 금리인상 우려 완화에 상승 마감 15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경제 지표가 예상보다 나쁘게 나오면서 미국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됐다. 유럽 증시는 대부분 상승 마감됐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전날보다 12.25포인트(0.41%) 오른 2977.15를 기록했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61.19포인트(0.92%) 상승한 6734.50으로 장을 마쳤다. 독일 DAX 지수와 프랑스 CAC 40 지수는 각각 0.51%, 0.07% 뛰었... (뉴욕개장)경제지표 소화 장세… 혼조 출발 미국의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주(20~21일) 열린 통화정책회의를 준비하는 가운데 15일(현지시간) 경제 지표가 쏟아졌다. 이날 발표된 지표는 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뉴욕증시는 새로이 발표된 경제 지표를 소화하며 혼조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6.23포인트(0.03%) 내린 1만8028.54를 기록 중이...  유가 하락에 에너지주 급락… 다우 1.41% ↓ 국제 유가가 과잉 공급 장기화 전망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미국 뉴욕증시도 13일(현지시간) 에너지업종을 중심으로 급락했다. 다음주 열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기준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도 여전했다. 이날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258.32포인트(1.41%) 내린 1만8066.75에 마감됐다. S&P 500 지수는 32.02포인트(1.48%) 떨어진... (뉴욕개장)금리 우려·유가 하락에 급락… 다우 0.62%↓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주 통화정책회의 준비에 들어가면서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시장의 불안감이 커졌다. 설상가상 국제 유가까지 급락하면서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113.61포인트(0.62%) 내린 1만8211.46에 장을 시작했다. S&P 500 지수는 14.02포인트(0.65%) 떨어진 2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