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건강한 바다 위한 생분해성 어구 확대 방안 모색 해양수산부는 어업현장에 친환경 생분해성 어구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4일 부산에서 어구생산업체, 연구기관 및 정부관계자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어구생산업체 대표와 국립수산과학원 등 연구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업계의 생분해성어구 보급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생분해성어구의 성능 향상 방안과 수출 가능... 5월 수산물 수출 1억9500만달러…19개월 만에 최고치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수산물 수출이 2013년 10월 이후 19개월 만에 최고 수준인 1억95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5월과 비교하면 21.1% 증가한 수치다. 또한, 올해 1월부터 5월까지의 누적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2.3% 증가한 7억9800만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올 1월 수산물 수출이 작년 동기 대비 14.0% 감소하면서 장기적 부진에 빠지는 것이 아니... 시공테크, 226억원 규모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 관련 계약 체결 시공테크(020710)는 해양수산부와 226억원 규모의 경상북도 울진군 소재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사업 전시설계 및 전시물 제작설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31.3%다.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부산항 신항 남측, 복합물류 중심지로 만든다 해양수산부는 부산항 신항의 부족한 배후단지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남컨테이너부두 항만배후단지조성공사(1공구)를 1월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전체 3개 공구 중 1공구는 해양수산부 부산항건설사무소에서 총사업비 1742억원을, 나머지 2개 공구는 부산항만공사에서 총사업비 2564억원을 투입해 총 144만㎡(축구장 196개)의 항만배후단지 공급을 2021년 7월까지 완료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