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한미군 면세유쿠폰 위조해 286억 석유 편취한 일당 주한미군 면세유쿠폰을 위조해 286억원 상당의 석유를 편취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김후균)는 특정경제범죄법 위반(사기) 혐의로 황모(56)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황씨는 주한미군 군무원 박모씨와 전 주한미군 한국인노동조합 서울지부장 지모씨와 공모해 허위 내용을 타자기에 입력하는 수법으로 주한미군 극동지역 ... 신동빈·강만수 다 나오는데…우병우는? 검찰이 롯데그룹과 대우조선해양 비리 의혹 관련 핵심 인물을 소환하며 속도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우병우·이석수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의 더딘 수사 속도에 대해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검찰은 "신동빈 롯데 회장을 20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롯데그룹 비리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신 회장은 수백억원대 횡령과 배임 혐의를... 검찰, 김형준 부장검사와 '돈거래' 변호사 참고인 조사 검찰이 '스폰서·사건청탁'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형준 부장검사와 돈거래한 박 모 변호사를 11일 불러 조사했다. 대검찰청 특별감찰팀은 이날 "박 변호사에게 확인할 사항이 있어 이날 오후 소환했다"라고 밝혔다. 대검찰청 한 관계자는 "박 변호사는 이날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받고 돌아갔다"고 밝혔다. 이미 검찰은 최근 박 변호사로부터 김 부장검사와 올 3~9월 사이 세 차례에 걸쳐... "기자가 재벌에게 내연녀 소개" 주부 악성 댓글러 기소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내연녀를 소개해 준 사람이 한 외신기자라는 허위 악성 댓글을 지속해서 단 60대 주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심우정)는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주부 김모(60)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기자 조모씨를 비장할 목적으로 포털 뉴스 사이트 뉴스란 댓글에 공공연하게 거짓을... 검찰 굴욕…법원, 유우성씨 사건 공소권 남용 인정(종합) 이른바 '불법 대북송금 사건'으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유우성(35)씨가 항소심에서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해 검찰의 공소권 남용이 인정돼 감형된 형을 선고받았다. 1일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윤준)는 위계공무집행방해와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유씨에게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한 1심을 깨고, 벌금 700만원...